라움아트센터는 오는 3월 10일 ‘The First Phantoms’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체르토에서는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김현수, 깊고 풍부한 성량과 매혹적인 음색으로 주목 받는 박상돈과 권서경의 스페셜 셀렉티브 명곡으로 구성된다.  

서정적인 가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마중을 비롯해 투첼로스(2Cellos)의 ‘사랑에 관한 책’(Il Libro dell’lamore)’,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Quizas quizas quizas)’, ‘미레제제(Miserere)’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적 장르의 섬세함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공연, 팬텀싱어 브랜드 콘서트는 그동안 클래식 팬들의 기대 속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차례 매진 사례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이번 ‘The First Phantoms’ 공연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기념하고 싶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너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_라움아트센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