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연극
기억 속 절망과 치유, 극단 토끼의 연극 ‘하얀 일기’2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극단 토끼의 제2회 정기공연 연극 ‘하얀 일기’가 2023년 2월 8일 개막한다.

연극 ‘하얀 일기’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억을 지우는 의사 '이선'은 기억이 지워진 환자 '박지'에게 일기를 건네고, 재활치료사 '최후'는 기억을 지우고픈 환자 '종결'과, 지워야만 하는 VIP환자 '후환'을 데리고 온다. '박지'는 지워진 과거를 다시금 외우며 나는 누구인지, 왜 기억을 지웠는지 의문에 빠진다.

극단 토끼는 TO.끼로, '끼' 있는 배우들이 연극을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인 창작 집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21년 8월 17일, 창단되어 다양한 주제로 작품 창작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극단 토끼는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감정들, '행복', '슬픔', '분노', '사랑' 등에 대한 고민과 고찰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위로와 웃음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담아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_연극 <하얀 일기> 연습 사진

연극 ‘하얀 일기’의 작, 연출을 맡은 오세현은 "기억을 지우고자 하는 사람, 기억을 되찾고자하는 사람, 기억을 되찾고만 사람들은 과거(先), 현재(只), 미래(後)의 고통과 해소를 보여준다. 기억 속의 절망이 우리를 죽이거나 파괴한다면 기억 속 무엇이 우리를 살리거나 치유하는가. 물론 답은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연극 ‘하얀 일기’에는 작,연출 오세현, 협력연출 박세이, 음악 이동규, 무대감독 홍석현, 조연출 윤서인, 사진 이예준이 참여했다. 또, 이재현, 박준영, 최찬미, 최현우, 한해운, 김바룩 배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평일 8시/주말 4시,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료 제공_극단 토끼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