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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우먼파워, 뮤지컬 ‘줌데렐라’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열광하게 했던 베스트셀러 ‘줌데렐라’가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줌데렐라’는 5월 23일(토)에서 7월 19일(토)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에서 열린다. 이 뮤지컬은 아줌마들이 꿈꾸는 14가지 판타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확실한 우먼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줌데렐라’는 KBS 슈퍼선데이의 ‘금촌댁네 사람들’, ‘친정엄마’등을 통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펼치는 작가라는 평가를 한 몸에 받았던 고혜정의 베스트셀러이다. 이 뮤지컬의 무대제작에는 원작자인 고혜정 작가가 참여하고 작곡에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사랑보다 깊은 상처’등 주옥같은 음악을 작곡했던 신재홍 작곡가가 참여한다.

이 작품에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3년차 주부이지만 방송, 사업, 집안 일 까지 거뜬히 해내고 있는 ‘이재은’, 이제 막 신혼살림을 차린 그룹 ‘수’ 출신의 가수 ‘이주연’ 등이 참여한다. 이들의 실제 삶은 극 중 배역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아 한 층 더 실감나는 연기가 기대된다.

또한 극 중 여고시절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7080시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치현’, ‘심신’, ‘김범룡’, ‘변진섭’등 실제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줌데렐라’는 여고 동창 다섯 명이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한 친구의 죽음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은 20년전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 서로의 고민과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게 되면서 각자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찾게 되는 내용이다.

이 공연은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게 되는 이 시대의 아줌마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줌데렐라’를 통해 아줌마들이 꿈꾸는 14가지 판타지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무대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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