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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어린 시절 피아노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 어린이 공연, ‘베토벤 이야기’

 

어린이 공연 전문극단인 ‘극단 사다리’에서 ‘제 2회 사다리 어린이 희곡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베토벤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베토벤의 어린 시절, 소리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 있었을 거라는 작가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작품으로써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소재로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베토벤 이야기’에서 어린 베토벤 ‘루디’는 피아노보다 축구를 더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또한 “소리는 귀로 듣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거야”라는 어린 베토벤의 깨달음은 사물에 대한 인식의 틀을 깨어 어린이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재밌는 인형들과의 만남을 통해 캐릭터의 변화를 시도한 점이 돋보인다. ‘베토벤 이야기’는 어린 베토벤 ‘루디’의 눈을 통해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인형으로 표현해내어 인형과 실제 배우들의 대화와 반응을 통해 극적 재미를 더 한다. 특히 ‘베토벤 이야기’는 관객들이 ‘타악 협주곡 만들기’ 등의 공연 후속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연 후에도 그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객들을 배려했다.

‘베토벤 이야기’가 어린 베토벤 ‘루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 속 메시지를 관객들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을지 그 선율을 따라가 보자.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베토벤 이야기’는 5월 10일(토)부터 6월 15일(일)까지 ‘원더스페이스(구 사다리아트센터)세모극장’에서 펼쳐진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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