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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치료 선구자 박미리 연출, 치유 연극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치유 연극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가 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나의 존재의 이유를 찾는 첫걸음으로 내 모습을 바라보는 공연이다. 무대 위의 배우들을 통해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왠지 모를 슬프에 잠기는 여자, 왠지 푸석푸석한 일상을 돌아보는 남자가 등장한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여자와 남자. 우연히 그들은 자신의 상처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의 치유 여정을 한 편의 극으로 만든 작품이 연극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이다.

연극치료 선구자이자 감정모델 연극치료라는 새로운 장을 만든 박미리가 연출을 맡고,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에서 그 여자 역의 배우 남미정, 그 남자 역의 배우 이승헌이 연극치료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함께 만든 치유 연극이다.

이번 공연에서 박미리 연출은 “치유 연극을 통해 외면하고 억압했던 존재를 찾고, 정서를 치유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공연 시간은 수, 목, 금은 오후 7시이고, 토요일은 3시, 7시, 일요일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_극단 치유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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