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쉴 틈 없는 색다른 재미가 더해지는 3色 연극 ‘이어달리기’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후암스테이지와 스튜디오76에서 공연된다.

연극 ‘이어달리기’는 ‘너무 잘 들리는 남자’를 시작으로 ‘가석방’, ‘SO~심한 가족’까지 차례대로 공연되며, 전혀 다른 3가지 공연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소울메이트와 빅잼의 협업으로 그들의 활약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연극은 올 연말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색다른 3色의 케미가 기대되는 연극 ‘이어달리기’는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연출 최무성, 임정혁, 안상우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배용근, 임예나, 이수정, 김유신정, 정주호, 김태호, 김성일, 윤상호, 원완규, 최지은, 이규태, 이경성, 김욱, 이준, 권나영, 임국현, 배진우, 하재이, 박유영 등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플레이티켓,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료 제공_극단 소울메이트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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