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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2차 티켓 오픈, 콘셉트 포스터 3종 공개12월 21일(수)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개막
뮤지컬 <영웅> 개인 콘셉트 포스터(왼쪽부터 안중근 역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Ι 제공 :: 에이콤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이 오는 11월 9일(수) 두번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3종 포스터는 각각 하얼빈 거사 후의 안중근 의사, 제국주의적 야망이 드러나는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나는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이다"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거사 실행 후 모습을 그리고 있다. 거사 실행 후 체포되는 순간에도 이미 예정된 일이었던 것처럼 당당함을 잃지 않는 안중근(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역사적 순간을 한 컷의 스틸로 담아낸 이 장면은 불굴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무대 위에 펼쳐질 이들의 호연을 기대케 한다.

뮤지컬 <영웅> 개인 콘셉트 포스터(왼쪽부터 이토 히로부미 役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Ι 제공 :: 에이콤

두 번째 포스터는 이토 히로부미의 침략가적 면모를 표현하고 있다. "막강한 일본을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꿈"이라는 대사로 이토 히로부미(김도형, 서영주, 최민철)의 제국주의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일렬종대로 늘어선 일본군 사이에 우뚝 선 이토 히로부미의 모습에서 그에게 뿌리 깊은 군림 의식이 깔려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단체 콘셉트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단체 사진에는 안중근을 중심으로 그의 거사를 도운 최재형(장기용, 조정근), 우덕순(윤석원, 김늘봄), 조도선(최종선, 김재현), 그리고 유동하(김도현, 임규형)와 독립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독립투사들의 결연한 용기와 의지가 느껴지는 사진은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뮤지컬 <영웅> 단체 콘셉트 포스터(왼쪽부터 안중근 役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Ι 제공 :: 에이콤

이처럼 배우들의 진정성 가득한 열연으로 완성된 콘셉트 포스터 공개는 다가올 작품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영웅’은 11월 9일(수) 오후 3시 인터파크,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 랭킹 1위를 석권하며 식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을 확인했기에 이번 티켓 오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완벽한 귀환으로 창작뮤지컬의 힘을 입증할 뮤지컬 ‘영웅’에는 안중근 역에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이, 설희 역에는 정재은, 린지 배우가 함께하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2022년 12월 21일(수)부터 만날 수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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