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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고양문화재단에서 만나요!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를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2021년 지역 극장들과 공동 제작하여 호평받았던 창작품이다. 올해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으로 장소를 넓혀, 보다 많은 관객이 관람을 할 수 있다. 현대무용계에서 보기 드문 연속 지원 사례이기도 하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 안무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으로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였으며, 최근 콜드플레이, 구찌 등 장르를 넘은 파격적인 행보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세계적인 명성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이다. 

‘얼이섞다’는 ‘어리석다’의 ‘얼이 썩었다’는 부정적 의미를 ‘얼을 섞다’는 긍정적 의미로 새롭게 해석하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근본적인 컨셉은 그대로이며, 올해 공연에서는 디테일에 집중하며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앰비규어스만의 독특한 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각 지역의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부른 소리를 그대로 채집한 MBC 라디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향토민요를 바탕으로 한다. 이들의 춤과 우리의 옛 소리가 만나, ‘우리의 소리’는 잊혀진 소리가 아니라 새로운 음악으로 탈바꿈하여 미래를 향하는 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공연 전반부에는 원초적인 춤과 소리로 채워지며 음악감독 최혜원이 직접 디제잉하여 이끄는 테크노 음악의 강렬한 사운드가 더욱 채워진다. 또한, 의상, 조명, 춤이 더해져 흥과 신명을 깨우며 작품을 절정으로 이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얼이섞다’는 2021년에 이어 김보람 예술감독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극의 서사를 완성하는 무대로 유명한 무대디자이너 김현정, 국립극장 ‘적벽가’로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의상으로 호평받은 의상디자이너 이재희, 극의 흐름을 완벽하게 시각화한다고 평가받는 조명디자이너 고희선이 참여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예술감독은 “무용이 제작되기 어려운 국내 공연 환경에서 지역극장의 후원으로 연속 지원으로 이어져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입장료는 R석부터 B석까지 4등급이며, 직장인 할인, 고양페이 할인, 24세 이하 청소년 할인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와 1577-77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_고양문화재단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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