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야외상영관’ 홍보 자료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와 KT&G 상상마당은 함께 10월 13일(목)~14일(금) 이틀간 상영관 KT&G 상상마당 홍대 앞 축제거리에서 가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야외상영관’ 사전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KT&G 상상마당 홍대 앞 축제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18편의 맛있고 알찬 단편 영화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축제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좌석이 마련돼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 작품에도 영자막이 제공된다. 상영작과 관련된 다양한 관객 참여 및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4일(금) 저녁 19시 10분에는 영화제 상영관인 KT&G 상상마당 시네마(홍대)에서 2020년 상영작인 헤이워드 막 감독의 ‘아버지의 마라탕’을 특별 상영한다. 

▲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포스터

‘맛있는 야외 상영관’과 영화제 상영작 정보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홈페이지(https://sifff.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일(목)부터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20일(목)부터 개최되는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도 할 수 있다.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10월 20일(목)부터 10월 29일(토)까지 10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홍대)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KB청춘마루 등에서 개최된다. 

자료 제공_(사)서울국제음식영화제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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