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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새롭게 태어나는 뮤지컬 ‘호호’ 시즌2

 

2007년 창작뮤지컬계에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뮤지컬 호호가 2008년 3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지난 2007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2월 3일까지 창작초연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3개월간 장기 레이스를 감행,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내 올 3월 7일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뮤지컬 호호 - 소리내어 사랑을 부르다>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만나보게 된다.

뮤지컬 호호는 웨딩 스튜디오 보조 은주를 중심으로 웨딩 스튜디오 실장 성용, 바텐더 사장 보인의 삼각관계로 극이 진행된다.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세남녀의 삼각 사랑이야기지만 이에 바탕이 된 주연만큼이나 빛나는 조연들이 있어 재밌는 극을 더 재밌게, 빛나는 주인공들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이 이 극의 숨은 묘미다.
또한, 바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바텐더 쇼와 웨딩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하여 진행되는 사진촬영 이벤트 등은 관객들로 하여금 극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한다.

초연 당시 계절적 배경으로 인해 겨울만 만나본 것과는 달리 새롭게 탄생되는 시즌2에서는 사계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극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시즌2에서는 15: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요덕스토리에서 강련화, 루나틱의 고독해,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사라 등을 연기하여 극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 받은 뮤지컬 배우 김혜연이 여주인공 은주역에 캐스팅되어 또다른 느낌의 은주를 표현한다. 락희맨쇼, 아침하늘의 별들의 조우진과 뮤지컬 가스펠, 유린타운, 밑바닥에서의 황가히등 쟁쟁한 뮤지컬 신예들이 참여하여 새로워진 뮤지컬 호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뮤지컬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 2007년 관객들의 큰 호응에 더불어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뮤지컬 호호가 2008년 <뮤지컬 호호 - 소리내어 사랑을 부르다>로 또 다른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놉시스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하늘에서 하얀 눈꽃이 내려올 거야.”
“이번 겨울엔 내게도 꽃이 피면 좋겠다.”
“그 사람에게도 나로 인해 꽃이 필 수 있을까?”

웨딩스튜디오 어시스트 29살의 은주.
새파랗게 젊지도 완연히 농익지도 못한 이십대의 끝자락을 위태하게 부여잡고 있는 그녀는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짝사랑하는 촬영기사 성용을 보는 것만이 그녀의 낙일뿐.
그런 은주를 위로해주는 것은 바텐더 보인이다.
술에 취한 은주에게 봉변을 당한 이후로 은주와 친구가 된 보인은 은주에게 이성으로 이끌리고 은주의 마음을 알기에 그저 바라보며 지켜주기만 한다.
그렇게 서로의 등만 바라보는 못난 해바라기 세송이는 사랑받음을 감사하기보단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을 아파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천사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에겐 잔혹하게 그들의 사랑을 이어간다.
마침내 가장 행복해지고 싶었던 한 명이 뒤로 돌아서고, 그들은 한순간 행복해졌지만…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며 아픔도 다시 시작되는데…

■ 개요
공연명 : 창작뮤지컬 呼好-소리내어 사랑을 부르다
부제 : 사랑을 완성하는 1%의 주문
공연장소 :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공연일정 : 08년 03월 07일 ~ 08년 06월 01일 총 114회
공연시간 : 평일 20:00 / 금요일 16:00, 20:00 / 토요일 16:00, 19:00 / 일공휴일 15:00, 18:00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제작 : CE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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