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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40만 관객이 열광한 뮤지컬 ‘루나틱’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 지는 거지. 행복한 삶에 필요한 것은 또 무엇일까. cash? 부동산? sex? 박사학위? 것도 아니면 몸짱? 얼짱?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들로 밤잠을 설쳤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한평생을 살면서 고민하고 추구하는 바로 이것. “행복해지고 싶다!”
<루나틱>은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 세상에 나왔다. ‘살짝만 미치면 인생이 행복해 진다’라는, 사람들이 그토록 알고 싶어 하는 ‘행복’의 비법을 가지고 말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미치광이 같은”이라는 <루나틱>의 의미를 대변하듯 이 이야기의 주 무대는 정신병원이다. 우리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정신병원은 어떤 모습인가. 정신 나간 사람들이 모여 있는 비정상적인 공간. 조심스레 들여다보기에도 꺼려지는 곳. 바로 이러한 곳이 아니던가. 하지만 오늘 우리가 찾아온 이 정신병원은 예상을 180도 뒤엎는다. 화려한 음악과 조명, 그리고 친절한 여의사가 반갑게 그들을 반겨주는 곳. 관객들은 어느새 “나도 저 정신병원에 가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 받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제 관객들에게 정신병원은 더 이상 미친 사람들의 공간이 아닌 상처받은 영혼, 아픈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행복한 장소다. 제 정신으로는 찾아가기 힘든 ‘정신병원’을 제 발로 찾아온 관객들은 이제 정신병자라는 이유로 세상에서 버림받은 세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미친 세 사람을 통해 오히려 행복을 알게 되는 아이러니. “과연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공연 정보
- 루나틱전용관이 대학로에 터를 잡다
2004년 1월 28일에 시작된 뮤지컬‘루나틱’ 4년만에 전용관을 마련하여 터를 잡았다. 모든 공연제작사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공연장대관이다. 4년간 길게는 6개월만에 길게는 2개월만에 한번씩 공연장을 옮겨 다녀야했던 루나틱. 이제는 모든 것을 루나틱에 맞춰 설비된 루나틱전용관에서 맞춤 루나틱을 선보인다.

- 소극장 뮤지컬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루나틱>
그동안 블록버스터급 수입뮤지컬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볼 수 없었던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준 <루나틱>. 2005년 비밀리(?)에 공연에 오던 <루나틱>이 대학로의 강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수면위로 떠올라 “이제는 한국에서도 창작뮤지컬이 된다!!!”를 보여주며 2006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붐을 일으켰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창작 뮤지컬의 부흥을 꿈꿔온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점에서 <루나틱>의 신화는 뜻 깊은 의미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 <루나틱>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들 40만명
2004년 처음 선보인 <루나틱>의 시작은 미비했다. 창작 뮤지컬에 완전히 미친 감독 백재현과 <루나틱>이 데뷔 무대가 된 배우들, 작가, 작곡가, 안무가, 그 외 스태프들의 끈기와 열정이 없었다면, 행복 바이러스의 신화는 없었을 것이다.
첫 번째 공연에서는 홍보비조차 책정할 수 없었던 열악한 환경 탓에 배우들은 10~20여명의 관객 앞에서 춤추고 노래했다. 하지만 <루나틱>은 멈추지 않았다. 2회, 3회 공연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강추’가 이어져 4회 공연이 끝났을 때 행복 바이러스에 전파된 자들은 17만 명에 달했다. 이 수치 또한 홍보 없이, 열정과 순수창작 뮤지컬의 대중화라는 ‘행복한 희망’ 하나에 매달린 결과로, 보통의 창작 뮤지컬의 1회 공연(30일) 총 관객이 1~2만에 그치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 또한 신화가 아닐 수 없다.
다섯 번째 앵콜공연과 2006년 7월 2일 1000회공연 돌파 이후로 연일 이어온 매진행진으로 지금까지 총 35만의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니아들이 탄생했고, 지금까지의 관객동원 기록이 <슈퍼루나틱>으로 제곱이 될 것이 예상되어 창작 뮤지컬 계 역사는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 개요
공연장 : 대학로 루나틱전용관(JH HALL)
공연일시 : 2007. 7. 7 (토) ~ open run
공연시간 : 평일 4시, 8시 / 토 4시, 7시30분 / 일, 공휴일 4시 (#월요일공연 없음)
입장가 : R석-40,000원, S석-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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