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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와 한대 어우러진 ‘아리랑 파티 시즌2 ‘화투’‘, 비빔밥 같은 공연으로 돌아온다.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세계를 놀라게 할 ‘아리랑 파티’가 시즌2 ‘화투’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10년에 걸쳐 이 세상 최고의 꽃들을 찾아 피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최소리’의 원작에 현역 시나리오 작가 ‘김경수’의 대본각색과 기인 소설가 ‘이외수’의 대본 감수가 더해져 탄생하게 된 이 작품에서는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문체를 만날 수 있다. ‘아리랑 파티’의  트레이드마크인 ‘아리랑 파티’ 서체를 직접 써준 ‘이외수’의 글에는 공연에 대한 그의 애정이 담겨 있다.
소설가 ‘이외수’ 외에도 한국무용 검수 및 예술고문을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예능보유자인 숙명여대 무용과 ‘정재만’ 교수가 맡았다. 비보이에서 한국창작무용, 탭, 무술, 타악까지 각 방면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화투’는 우리 음식 중에서도 세계인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비빔밥에 비할 수 있다고 한다. 타악 연주와, 탭 댄스, 한국 창작 무용, 비보이, 마샬아츠에 이르는 훌륭한 재료들이 한데 어울려 조화라는 새로운 맛을 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산개해 있던 이들의 역량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비벼내어 맛깔스러운 우리의 비빔밥처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공연문화의 세계를 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리랑 파티 시즌2 ‘화투’>는 3월 2일까지 대학로에서 100번째로 개관한 ‘라이프 씨어터’에서 계속된다.


이은민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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