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9.30 금 22:45
상단여백
HOME 댄스
국립무용단 ‘넥스트 스텝 III–안무가 프로젝트’ 모집9월 5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 접수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9월 5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 2022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인 국립무용단 ‘넥스트 스텝 III – 안무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넥스트 스텝’

국립무용단은 2018년부터 국립무용단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안무가 발굴을 위한 창작 프로젝트 ‘넥스트 스텝’을 이어왔다. 프로그램은 무용수가 안무 창작 작업 외에도 공연 제작 전반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실무적인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무용단은 현재까지 두 차례의 ‘넥스트 스텝’ 공연을 통해 총 5편의 작품을 배출했다. 

특히 국립무용단 이재화 단원이 안무한 ‘가무악칠채’는 초연 무대의 관객 평가와 공연 전문가의 호평에 힘입어 2018년 국립무용단 신작으로 선보였다. 이후 2020년 국립무용단 레퍼토리로 공연한 데 이어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MODAFE) 2021’ 개막작으로 초청되는 등 국립무용단의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사례가 됐다.

2022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 계기로 참가 대상 확대

국립극장은 올해부터 전속단체(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작품의 틀이 되는 작창, 안무, 지휘 분야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립무용단은 ‘넥스트 스텝 III’를 통한 안무가 육성의 지원 대상을 기존처럼 국립무용단원으로 제한하지 않고 한국무용 전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선정된 안무가에게는 기존 ‘넥스트 스텝’ 시리즈와 동일하게 2018년부터 축적된 단체의 전문적인 창‧제작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애순․정영두 등 멘토로 나서, 국립무용단 차세대 안무가 발굴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국립무용단의 창작 안무가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3인의 내․외부 안무가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원신청서와 작품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작품계획서는 한국 춤에 기반한 자유주제로 대외적으로 공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국립무용단은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전문가 면접을 거쳐 최종 안무가를 선정한다. 

선정된 안무가는 2023년 4월 국립무용단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넥스트 스텝 III-안무가 프로젝트’에서 안무를 맡는다. 국립무용단 공연으로서 창‧제작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은 국립무용단의 주관하에 진행된다. 이 밖에도 현대무용가 안애순, 무용․연극․뮤지컬 등에서 안무가 및 연출가로 활약하는 정영두 등 안무 및 연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젝트 워크숍, 다양한 국립무용단의 연습 참관 등 안무가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은 “탁월한 창작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대 안무가들이 국립무용단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한국무용계의 차세대 안무가를 다수 배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yskim917@korea.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_국립극장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