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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극협회, 시민과 함께하는 ‘연극공연 동네축제’ 개최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본관 행복실(1층)

서울연극협회 강북지부(강북연극협회)가 창립 9주년을 맞아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북문화예술회관 본관 행복실(1층)에서 ‘연극공연 동네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연극, 음악, 마임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첫날인 30일에는 마임니스트로 정평이 난 현대철 배우의 마임 공연을 시작으로 장용철 배우와 ‘봄날’ 팀이 선사하는 음악 공연, 극단 마음같이의 단막극 ‘테러리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결혼 22주년을 맞아 난생처음 해외여행에 나서는 부부가 졸지에 테러리스트로 몰려 공항에 발이 묶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테러리스트’는 지난 4월 대학로에서 공연돼 만원사례를 이루었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우리 동네’, ‘달밤’, ‘213호 주택’ 등 낭독공연 3편을 연이어 공연한다. ‘우리 동네’는 시민연극단 ‘징검다리’의 공연으로, 가을에 예정된 제8회 서울시민연극제에 출전하기에 앞서 시민들에게 먼저 공개된다. 그리고 ‘달밤’과 ‘213호 주택’은 각각 소설가 이태준, 김광식의 작품을 극화한 것으로, 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축제는 이틀 모두 3시에 무료로 공연된다. 강북연극협회 송정바우 회장은 “연극공연 동네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누리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개최한다”며 “이 축제를 통해 생활 속의 연극예술이 꽃피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연극협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우수한 창작극을 선보이며 국내외 각종 연극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특히 2021년에는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 제공_서울연극협회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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