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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집 가족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사장 박형식)은 겨울방학시즌을 맞아 가족 국악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를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

여우와 아이들 사이의 우정을 통해 편견 없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리고 있는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는 대금, 해금, 장구 등으로 구성된 국악 라이브 반주로 ‘고무줄놀이' '꼼꼼이' '자치기' 등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골목놀이를 소개하며 우리 놀이문화를 재미있게 그려낸 순수 창작극이다.

2001년 초연되어 서울어린이연극상 극본상, 연기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가족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는 배우와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에니메이션이 함께 연기하는 독특한 연출 기법 등으로 색다른 환상을 선사하며 어린이 공연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매회 공연 시작 전 30분 동안 극중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줄넘기’,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해 볼 수 있는 '신나는 골목놀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나는 골목놀이'는 혼자 놀기에 익숙한 현대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골목 놀이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놀이 문화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가족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는 부모 세대가 즐겼던 유년 시절의 놀이문화를 통해 현대 어린이들의 놀이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고, 어른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선사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가족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줄거리
- 외로운 동산의 여우는 마을 아이들과 놀고 싶은데…
고목나무 할머니와 달님만이 외로운 작은 언덕에 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매일 심심하고 외로운 여우는 우연히 순이가 노는 모습을 숨어서 보게 되고 함께 놀고 싶어 합니다. 여우의 마음을 안 고목나무 할머니는 여우를 사내아이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던 사내아이는 순이와의 사이를 시샘한 석필이의 방해로 아이들에게 여우의 모습을 들키게 되고, 이에 낙담하여 자신감을 잃은 채 할머니와 달님 곁으로 돌아와 동산에 꽃을 가꾸며 아이들과의 즐거웠던 한 때를 그리워합니다.
순이는 여우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동산을 오르게 되고 아이들은 달빛을 통해 꽃마다 새겨진 자신들의 이름을 보게 되는데….


■ 공연개요
공연명 : 가족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작/연출 : 김성제
출연 : 김태경, 고홍란, 박건유, 민경애 외
일시 : 2008. 1. 11(금) ~ 2. 10(일) /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공휴일 오후 2시, 5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입장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관람연령 : 만3세 이상
예매/문의 :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1544-5955 www.cfnmk.or.kr
주최/주관 :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극단 성시어터라인
후원 : 문화관광부
예매/문의 :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1544-5955 www.cfnmk.or.kr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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