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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 아카펠라 뮤지컬 ‘아일랜더,’ 재연 캐스팅 공개!강지혜, 김청아, 유주혜, 이예은, 홍지희 캐스팅
이미지 = 뮤지컬 <아일랜더> 메인포스터 / 제공 : 우란문화재단

2021년 10월, 독창적인 텍스트와 특색 있는 음악적 기법을 활용하여 소통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뮤지컬 ‘아일랜더’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아일랜더’는 지난 시즌에 함께한 일부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아일랜더’는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기획프로그램인 우란시선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초연되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이다. 2017년 스코틀랜드 멀 섬(Isle of Mull)에서 워크샵으로 첫걸음을 뗀 후, 2018년 스코틀랜드 투어 공연을 진행하였다. 201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우수 뮤지컬을 수상하고 같은 해 런던 공연에 이어 2022년 4월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작품은 본토의 지원이 끊어질 위기에 놓인 키난 섬의 유일한 소녀 에일리의 앞에 세타 섬에서 온 낯선 소녀 아란이 나타나며 전개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변에서 발견된 죽어가는 새끼 고래와 에일리와의 교감,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에일리와 엄마의 갈등, 그리고 섬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주민들의 이야기 등을 그리며 소통과 화해가 만들어내는 기적의 순간들을 아름답고 신비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무대 위 두 명의 배우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을 1인 다역으로 연기하는 동시에, 루프스테이션을 직접 조작하여 작품 속 넘버와 공간적 배경에 구현되는 주변 효과음 등을 직접 만들어내며 특별하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특별한 장치가 없는 원형무대, 배우들의 목소리로 화음을 쌓아가는 루프스테이션 등은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소통의 힘, 그리고 자연의 순환과 관계의 연속성 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타 섬에서 온 미스테리한 고래 지킴이 소녀 아란과 그 외 배역을 연기하는 A캐스트에는 뮤지컬 ‘차미’, ‘스핏파이어 그릴’,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의 유주혜와 뮤지컬 ‘렛미플라이’, ‘어쩌면 해피엔딩’, 연극 ‘작은 아씨들’의 홍지희가 캐스팅되었다.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단단한 연기를 보여 준 두 배우는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키난 섬의 유일한 소녀 에일리와 그 외 배역을 연기하는 B캐스트에는 지난 시즌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뮤지컬 ‘유진과 유진’, ‘개와 고양이의 시간’, ‘키다리 아저씨’의 강지혜, 뮤지컬 ‘메리 셸리’, ‘드라큘라’, ‘호프’의 이예은과 함께 뮤지컬 ‘복순이 할배’를 통해 데뷔한 후 뮤지컬 ‘빨래’를 통해 주목해야 할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김청아가 새롭게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초연 당시 합을 맞추었던 박소영 연출과 김성수 음악감독을 비롯한 각 파트별 디자이너들이 재연에도 함께하여, 작품의 매력을 더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작품의 가치와 메시지를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진실한 소통의 중요성을 감각적 서사구조와 독창적 음악기법으로 풀어낸 뮤지컬 ‘아일랜더’는 2022년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공연되며, 7월 19일(화) 오후 2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_우란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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