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4일부터 2008년 3월 2일까지 대학로 허밍스아트홀에서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가 펼쳐진다.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어야 하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성(性)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인 뮤지컬로 제작하여 아이들이 성에 대해 긍정적인 개념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아이들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성교육 방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들이 정자와 떠나는 몸 속 여행을 통해서 남녀 몸의 생식 구조의 명칭과 역할, 차이점 그리고 생명 탄생의 비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신비롭고 감동적인 나의 존재를 모험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를 통하여 ‘내 몸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는 생물학적, 과학적 지식을 무미건조하게 전달하는 기존의 탁상공론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재미있는 춤,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한 노래들, 인형놀이, 퀴즈놀이,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함께 둘러앉아 같이 궁금해하고, 같이 질문하고, 같이 답을 찾아 함께 깨달아가는, 열린 현장을 추구한다. 즐겁고 신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로 풀어내 더욱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2008년 1월 4일,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이 명작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소극장 허밍스아트홀에 오르는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아이들이 성(性)에 대한 올바른 관념을 정립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슴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시놉시스
정자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몸 속 여행
궁금해요 그 비밀이, 궁금해요 우리 몸이, 궁금해요 그 모든 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에 대해 늘 궁금해하던 민주와 친구들은 어느 날 우연히 조금은 이상한 모습의 정자를 만나게 된다.
활발하고 약간은 엉뚱한 정자와 함께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몸 속을 여행하며 정자가 만들어지는 고환과 음경, 엄마 몸 속의 음순, 자궁, 질 등 우리 몸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을 통해 어느새 정자와 친해진 친구들은 난자에게로 떠나는 정자를 축하해주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정자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한다.
기나긴 여행을 끝내고 잠에서 깨어난 민주는 곧 태어나게 될 엄마 뱃속의 동생이 특별한 정자와 특별한 난자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아기임을 깨닫게 된다.
■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
공연기간 : 2008. 1. 4(금) – 2008. 3. 2(일)
공연시간 : 평일 14:00 / 토, 일, 공휴일 11:00, 14:00 (월 쉼) / 2월6일, 2월7일 공연 없음 / 2월8일 11:00, 14:00
공연장소 : 대학로 허밍스아트홀
티켓가격 : 어린이 20,000원 / 성인 15,000원
관람대상 : 36개월 이상 → 관람적정연령은 6세~8세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악어컴퍼니 02)764-8760
제작 : 투비컴퍼니 & ㈜악어컴퍼니
프로듀서 : 이봉규 & 최보규
극작 : 김나영
연출 : 오유경
작곡 : 이호근
안무 : 김길수
무대 : 최두선
의상 : 강은미
출연 : 조판수, 이선희, 강정임, 천용철, 홍인표, 이현동, 조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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