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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하루를 위한 기억의 재현, 그리고 변화의 예감

 

지난 7월 25일부터 open run으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펼쳐지고 있다. 2005년 초연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 중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소극장 공연만을 고집한다. 무대를 새로이 변경함에도 소극장 공연을 버리지 않는 것은 소극장 공연이기에 더욱 커지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배우의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해져 오는 객석은 관객이 배우와 함께 울고 웃게끔 만들어 줄 것이다.

■ 공연특징
- 더욱 풍성해진 뮤지컬 넘버로 upgrade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초연부터 현재까지 400회가 넘는 기간 동안 무대 뒤에서 라이브 연주를 하였다. 무대를 통해 들려오는 건반, 바이올린, 기타의 선율은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 감행한 뮤지컬 넘버의 upgrade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기존의 바이올린, 기타, 건반 구성에 드럼을 추가해 4인조 밴드로 세션을 확장시켰고 그에 따른 과감한 편곡이 시도되었다. B.G와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은 드라마적 구성을 염두에 두고 다시 편성하였으며 전주와 후주도 때에 따라 새롭게 변형시켰다.

- 새로운 드라마와 신선한 캐스팅라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더 완벽하고 빈틈없는 구조를 위해 끊임없이 작품을 수정, 보완해왔다. 그 동안 사연이 없었던 닥터리의 하소연 장면이 생기면서 건조하고 무심한 그의 성격에 코믹함이 가미되었다. 숙자의 자살시도도 변경되어, 집배원 소년과 죽음의 장소를 통일시킴으로 단순반복행위로 읽혀졌던 부분이 보완되기도 했다. 이처럼 색다르게 추가된 드라마적 부분에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이 어떤 앙상블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 줄거리
카톨릭재단의 무료병원, 602호 붙박이환자 최병호가 사라졌다! 그는 척추마비의 반신불수 환자이고 병원 바깥에는 눈이 많이 쌓여서 차도 다니기 힘든 실정이다. 그리고 새로 온 베드로 신부는 공연 기부금 조성을 위한 연말 다큐멘터리에 그를 출연시키고자 했었다. 그런데 다큐멘터리 촬영 전 날 최병호가 사라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닥치자 베드로신부는 안절부절이다. 그 병실 주치의 닥터리는 무관심 일색이고 봉사자 김정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가씨이다. 같은 병실에서 생활하던 정숙자와 이길례는 최병호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의 얘기만 들어달라고 한다. 어영부영 시간만 흐르고 다큐 촬영 시간은 다가오는데…

■ 공연개요
작품명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장소 : 르메이에르 소극장
공연일시 : 2007년 7월 25일 ~ open run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반,7시 반 / 일, 공휴일 4시 반 / 월 쉼 (추석기간 9/23,26 4시 반 9/24~25 공연 쉼 )
티켓가격 : 일반 30,000 대학생 25,000 청소년 20,000
작/가사/연출 : 장유정
작곡/음악감독 : 김혜성
출연 : 원종환, 김수정, 이재경, 안세호, 박훈, 이미영, 박란주 (우정출연 성두섭)
주최 : 극단 연우무대

STAFF
예술감독 정한룡 / 프로듀서 유인수 / 안무 김소이 / 드라마터그 예서희 / 무대 김경희 / 조명 주성근 / 의상 류세진 · 강기정 / 분장 채송화 / 음향 이지호 / 슈퍼바이저 이진욱 / 음악조감독 박세현 / 연습감독 김효진 / 조연출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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