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명동 우림펑키하우스에서 코미디 뮤지컬 ‘2007펑키펑키’가 펼쳐진다. 이번 4주년 공연은, 이곳저곳 예기치 못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웃음을 주는 일인다역의 연기자와 ‘펑키펑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려한 show, 젊은이들의 세상에 대한 도전정신을 유쾌한 웃음으로 담았다.
■ 공연소개
- 코미디 뮤지컬 ‘펑키펑키’, 쉴 새 없이 달려온 4년.
컬트삼총사의 정성한이 제작/연출한 코미디뮤지컬 ‘펑키펑키’가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4주년을 맞이한다. 2003년 문화의 불모지인 명동에 뮤지컬 전용관을 만들어 공연을 시작한 후 쉴 새 없이 달려온 4년. 창작뮤지컬이 국내 뮤지컬 시장에 뿌리를 내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4년간 공연장을 나가며 즐거워해 준 30만 관객이 있기에 지금껏 버텨올 수 있었던 것.
창작뮤지컬이 국내 뮤지컬 산업에서 받는 힘겨운 시선과 외면을 이겨내고 당당히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펑키펑키’. 관객의 웃음 말고 숨겨진 또 하나의 장수 비결은 매년 바뀌고 있는 공연 스토리다. 화려한 쇼와 역동적인 음악을 주로 선보인 ‘쇼뮤지컬 펑키펑키’에서부터 2007년 코미디 뮤지컬 ‘2007펑키펑키’에 이르기까지 매년 다른 내용을 다뤄 ‘펑키펑키’를 찾는 관객에게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펑키펑키가 더 많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비결이다.
■ 시놉시스
- "내가 가는 길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춘아, 용기를 내.”
최고의 탤런트가 꿈인 성춘. 몇 년 째 낙방만 하던 춘이는 드디어 신인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험난한 방송국 생활이 벌써 걱정인 춘이는 우연히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테리와 함께 쇼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우린 젊음이 있기에 할 수 있어.”
길거리에서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지망생 이몽.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지만 언젠가는 웃음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날도 언제나처럼 길거리에서 개그를 선보이다가 쇼프로그램의 바람잡이를 해보자는 연락을 받게 된다. 이게 꿈은 아니겠지?? 몽이는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방송국으로 향한다.
-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까지 할 순 없잖아?”
잘나가는 대스타 테리. 15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고의 탤런트다. 그에게 연기란 그저 해야만 하는 일. 한때는 큰 꿈을 가지고 연예인이 되었지만 냉정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실된 자신을 숨겼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다. 늘 자신을 시기하고 감시하는 사람들 속에서 15년을 지내다보니 이제는 어느 것이 자신의 참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예전의 자신과 같이 가슴 가득 꿈을 안고 있는 순수한 성춘과 이몽을 만나게 된다.
■ 공연 개요
공연일시 : 2007년 10월 3일(수) ~ 12월 31일(월)
수~금 8시 / 토 7시 30분 / 일, 공휴일 6시 (월, 화 쉼)
공연장소 : 명동 우림펑키하우스 (뮤지컬 전용극장)
기획 : ㈜쇼비티 공연사업부
연출 : 정성한
문의/예매 : 1588-1089
홈페이지 : www.funkyfunky.co.kr
티켓가격 : 가장 잘 보이는 see석 일반 40,000원 / 대학생 25,000원 /
청소년 20,000원 / 커플석(2인) 60,000원

김고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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