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목 20시 │ 금, 토 16시, 20시 │ 일 15시, 19시)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펼쳐진다. ‘마리아마리아는’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 ‘뉴욕 뮤지컬시어터 페스티벌’에 초청돼 비영어권 뮤지컬로는 최초로 공연한 창작 뮤지컬이다.
■ 공연소개
2006년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그 해 연말 예술의전당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대중성뿐만 아닌 세상을 비추는 시사성까지 갖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최강커플 최무열(음악감독)과 강현철(제작감독)이 또 한번 마리아 업그레이드 준비에 나섰다.
최대 베스트셀러인 바이블(BIBLE)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을 통해 재창조된 '마리아마리아'는 세기를 뛰어넘는 영원한 이슈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재조명한 뮤지컬이다.
거리 창녀로 살아가던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힘차게 내지르는 노래,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춤사위, 심연을 울리는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한 카리스마 뮤지컬 배우 강효성과 계속 진화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 시놉시스
- 1막
로마군인들을 상대로 하는 창녀 마리아는 예수를 위험인물로 간주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바리새인에게 예수를 유혹하여 성공하면 로마로 보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마리아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예수를 노골적으로 유혹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바리새인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은 마리아,
그녀의 생명을 예수가 구해주고 마리아는 예수를 새롭게 받아들인다.
- 2막
마리아의 집으로 초대받은 예수, 그러나 예수가 창녀 집에서 나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그는 더욱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또 다른 절망에 빠져든 마리아는 분열된 의식 속에서 어릴 때 깊은 상처와 만나게 된다.
고향 막달라에서 로마 군인들로부터의 성폭행을 기억하면서 마리아는 미궁에 빠지고, 예수의 죽음은 점점 더 다가온다.
마리아가 깊은 내면의 상처와 분열된 의식에서 절망할 때 예수는 다시 마리아를 찾아온다.
비로소 마리아는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게 되고, 향유를 예수의 발에 쏟아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창녀였던 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 사후에도 그를 지키는, 즉 그에 대한 사랑이 깊은 여자로 변화된다.
■ 개요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공연일시 : 2007년 8월 23일 (목) ~ 26일 (일)
공연시간 : 목 20:00 / 금, 토 16:00, 20:00 / 일 15:00, 19:00
공연문의 : 1644-4484 www.anticket.co.kr
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김고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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