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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재치와 상상의 공간, SF 가족뮤지컬 ‘날아라슈퍼보드’

 

전 국민이 사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날아라슈퍼보드’가 SF가족뮤지컬 ‘날아라슈퍼보드’로 국내 팬들을 다시 찾아온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 한호흥업(주)(대표이사 김석기), Masaki Iizuka(Pacific Animation Corporation), 전문예술법인 (주)아트노우의 주최로 지난 8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공연된다.

■ 공연정보
-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가족 뮤지컬
‘치키치키차카초코초코초~’라는 노래와 함께 생생하게 여전히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애니메이션 <날아라슈퍼보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한국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영화나 드라마화 되어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받고 있고 뮤지컬, 연극 등 다른 장르에서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나온 뮤지컬 <날아라슈퍼보드>는 다른 작품에 비해 원작이 17년이나 된 작품이다. 그런 이유로 이 작품을 뮤지컬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아직까지 30,40대는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캐릭터의 특징과 주제곡이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될 수 있고, 원작에서 그려낸 개성 강하고 세련된 캐릭터의 힘이 살아있어 진정으로 가족들이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구성, 그리고 ‘SF가족뮤지컬’
기존의 가족뮤지컬과 비교했을 때 SF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와이어, Stilt, 트램펄린 등의 장비를 사용했다는 점과 서커스, 아크로바틱 등이 가미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 이 공연의 특징이다. 직접 중국의 서커스단을 초청, 정확한 몸놀림과 기술을 지도받으며 연극 배우들로서는 하기 힘든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불어 배우와 관객이 직접적으로 호흡을 해야 하는 공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서울열린극장 창동’의 무대에 특수 장비를 설치한다. 텐트극장의 특수성을 살려 무대에 영상과 와이어 등의 장비를 적절히 배치,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하게 한다. 또한 <뽀뽀뽀> 등 다양한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을 작곡한 남혜승씨가 음악 감독으로 본 작품을 참여, 아기자기한 어린이 뮤지컬 넘버의 이미지를 깨고 남성 합창 등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을 선사하여 박진감 있는 무대를 선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개그의 신들이 강림하다! TV에서 무대로, 무대에서 객석으로 뛰어들 그들을 조심하라!! <날아라슈퍼보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역인 ‘손오공’역에는 ‘개그콘서트’(KBS)에 출연 중인 ‘김병만’이 캐스팅 됐다. 그는 태권도, 합기도, 쿵푸, 기계체조 등의 특기를 가진 실력파 개그맨이다. 파워풀하면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표현하는 뛰어난 무술실력의 소유자인 김병만은 악동 손오공의 기질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다. 이외에도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패션 7080’에서 압구정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로 저팔계 의상을 선보이며 완벽한 저팔계의 모습을 보인바 있는 ‘오지헌’이 제니퍼 ‘김재욱’과 함께 ‘저팔계’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삼장법사’역에는 빡구 ‘윤성호’와 <2004 큐빅스 대모험>을 통해 배우로서의 끼를 가감 없이 선보인 아이스맨 ‘이덕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와 상상으로 가득한 무대를 만들 것이다.



- 원작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는?
<타짜>, <식객> 등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만화가 허영만 원작, 김수철 음악의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는 1990년 첫 방송 이후 42.8%라는 경이적인 시청률과 78%의 점유율(1992년 11월)을 기록한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등으로 재탄생하며 마니아가 많은 만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날아라 슈퍼보드>가 뮤지컬로 재탄생 된다는 것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고전 『서유기』의 새로운 해석으로 만들어진 <날아라 슈퍼보드>는 일본, 미국의 폭력적이고 상업적인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된 작품이다. 국내 창작 프로그램 중 최다 에피소드의 장수 프로그램,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로 시작하며 선풍적 인기를 모은 주제가는 무대 위에서 재탄생,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으로 즐거움과 상상력을 심어줄 뮤지컬이 되었다.
2007년 여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놀라운 무대, 정교한 의상과 분장,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SF가족뮤지컬로 가족뮤지컬의 역사를 바꿀 것이다.

- SF가족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 제작진
뮤지컬 <날아라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를 비롯하여 <아기 공룡 둘리>, <옛날옛적에>, <햇살나무> 등 한국의 대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한호흥업(주)과 월트 디즈니 재팬의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하고 PAC(Pacific Animation Coporation)를 설립, 미국과 일본의 수많은 영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Masaki Iizuka,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연극 <라이어>, <짬뽕>,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뽀롱뽀롱 뽀로로> 등과 같은 최고의 작품만을 배급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주)아트노우가 SF가족뮤지컬 <날아라슈퍼보드>를 위해 뭉쳤다. 그리고 극단 놀이터의 도기륜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서울 어린이 연극제’ 수상 및 일본 ‘Alice Festival’에 특별초청 되는 등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도기륜씨는 전문 가족뮤지컬 연출가라 할 수 있다. 제작 총감독에는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임병석이 맡았다. 임감독은 현재 MBC에 방영 중인 <싸이킥스>의 총감독으로 20여 년간 애니메이션을 해온 어린이의 감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이밖에도 무대미술의 거장 이학순과 <조폭마누라>, <청춘만화>, <주홍글씨> 등에서 무술감독을 맡은 바 있는 원진 등, SF가족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에 참여한 이들 크리에이브팀과 프로덕션은 가히 ‘가족뮤지컬 드림팀’이라 할만하다.

■ 시놉시스
옥황상제의 명을 어기고 천도복숭아를 먹은 손오공은 500년이란 시간 동안 무거운 쇳덩이에 깔리는 벌을 받는다. 그러나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옥황상제는 삼장법사에게 손오공과 함께 이를 해결하도록 명한다. 삼장법사의 도움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손오공은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요괴를 물리치러 먼 길을 여행하게 된다.

이제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Start!
동쪽나라의 마지막 요괴인 물방개 요괴를 물리친 손오공 일행.
한편 이 소식은 동쪽나라 땅끝마을에 까지 전해지고, 기뻐하는 버들과 도하, 그리고 마을사람들.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땅끝마을의 요괴들을 거느리는 하멜 수상이다. 괴청년으로 변신한 하멜은 햄 군주의 외동딸인 버들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의 결혼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버들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외동딸인 버들을 하멜에게 빼앗긴 햄 군주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그저 손오공 일행이 오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상실감에 도하는 하멜에게 대항하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버들은 곤경에 빠지고 만다.
하멜은 버들과의 결혼을 위해서 손오공 일행을 제거할 결심을 하고 그들을 위해 수많은 함정을 마련한다. 이를 알리 없는 손오공 일행은 변신이 주특기인 나 잡아봐라 요괴의 꼬임에 빠지고, 유일하게 이를 의심한 손오공은 삼장법사 등에게 오히려 추궁을 당한다.
과연 우리의 손오공은 요괴의 꼬임에 빠진 삼장법사와 일행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공연개요
공연명 : SF가족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
일시 : 2007년 8월 04일~9월 02일(총63회)
공연시간 : 평일(2회) 오후 2시, 5시 / 주말 및 공휴일(3회)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월요일 쉼)
장소 : 서울 열린극장 창동
주최 : 서울문화재단, 한호흥업(주), Masaki lizuka, (주)아트노우
주관 : (주)아트노우, DCG플러스
제작사 : 극단 놀이터, (주)아프로커뮤니케이션, (주)아트노우
후원 : 서울시
투자 : 한호흥업(주), Masaki lizuka, DCG플러스, (주)아프로커뮤니케이션
입장료 :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삼장티켓 3인예매시 48,000원
- 사오정티켓 5인예매시 60,000원
- 저팔계티켓 8인예매시 80,000원
문의 : 1544-2972 / 02-3272-5335
예매처 : 티켓링크, 인터파크, 사랑티켓, 맥스무비, 클립서비스




김고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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