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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되짚기, 축제는 끝났다!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4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거행됐다. 이번 ‘더 뮤지컬 어워즈’는 지난 해 시작되어 두 해를 맞이한 행사로 수상작들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2008년 3월 31일까지 공연된 26개 제작사의 44개 작품 가운데 선발되었다.

이번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시상식이라기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이 모인 종합예술무대에 가까웠다. DJ KOO(구준엽)의 레이저쇼로 독특하게 문을 연 이날의 시상식에서는 ‘시카고’, ‘싱글즈’, ‘노트르담 드 파리’, ‘스위니토드’, ‘헤드윅’, ‘이블데드’ 등 인기 뮤지컬들의 축하 무대로 쉴 틈 없는 뮤지컬 축제를 선사했다. 또한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남경주와 이석준이 ‘맨 오브 라만차’의 패러디 공연을 하였으며, 시상식의 안방마님 옥주현 역시 축하무대를 통해 연예인 특유의 무대장악력과 배우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더 뮤지컬 어워즈’의 수상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시상식에서는 남·여우신인상, 안무상, 작사극본상, 작곡상, 연출상, 베스트소극장상, 무대미술상, 조명음향상, 음악감독상과 관객의 투표로 수여되는 남·녀인기상이 수상됐다. 또한 2부 시상식에서는 남·여우조연상, 앙상블상,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여우주연상, 최우수창작뮤지컬상이 수상됐다.


 

▲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수상자(작)



이제 1년 동안 기다려왔던 뮤지컬 축제의 밤은 끝났지만 그 영광의 기쁨은 영원한 법! ‘더 뮤지컬 어워즈’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21개 부문의 작품과 배우들, 그리고 각 제작 스텝들은 뮤지컬 계보에 길이 남으며 한국 뮤지컬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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