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토)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의 전용극장에서는 화려한 비트대신 웨딩마치가 울려 퍼졌다. 특별한 결혼식을 찾아 헤매던 예비부부를 위해 이색 결혼식이 열렸던 것이다. 기존 공연문화에서 관객들의 프러포즈 같은 이벤트는 많았으나, 공연장에서의 결혼식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에 ‘브레이크 아웃’ 공연장에서 열린 결혼식은 단순한 결혼을 넘어 문화공연과 결혼식이 합치된 자리였다. ‘브레이크 아웃’ 기획팀은 전용극장이라는 공간적인 장점을 활용한 것은 물론, 결혼식 중간 공연 팀이 준비한 퍼포먼스와 피날레 등이 첨가됨으로써 신랑, 신부와 하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했다.
‘브레이크 아웃’의 공연제작사 ㈜세븐센스는 올 봄, 결혼 시즌에 맞추어 공연장을 찾는 많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이색적인 결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나의 결혼이 평범하게 지나가도록 놔두고 싶지 않다면 ‘브레이크 아웃’과 함께하는 이색 결혼식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문의: 세븐센스 02-722-3995]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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