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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2008년 앵콜 공연 출연진 확정되다

 

2007년 가장 주목 받은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던 뮤지컬 ‘쓰릴미’의 출연 배우들이 확정됐다. 뮤지컬 ‘쓰릴미’는 2008년 앵콜 공연이 확정되면서 ‘나’와 ‘그’를 연기할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2008년 다시 돌아온 뮤지컬 ‘쓰릴 미’는 초연 배우 류정한, 김무열 을 비롯해 김우형, 김동호, 이창용 등 새로운 얼굴이 가세해 또 한 번 뮤지컬 ‘쓰릴 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뮤지컬 ‘쓰릴미’의 ‘나’역에는 2007년 ‘쓰릴 미’ 초연에서 ‘나’를 맡아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배우 류정한이 다시 한번 ‘나’로 출연한다. 배우 류정한은 2008년 ‘쓰릴 미’에서 다시 한번 ‘그’에 대한 왜곡된 사랑으로 끔찍한 범죄에 가담하고 마는 ‘나’로 관객들 앞에 선다. 류정한은 지난해 이 작품을 통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올슉업'등의 작품을 통해 2007년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김우형이 ‘나’로 출연한다. 김우형은 전작들을 통해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나’를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2007년 12월 ‘알타보이즈’의 ‘에이브라함’을 맡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배우 이창용은 뮤지컬 ‘알타보이즈’와 ‘이블데드’ 출연에 이어 바로 뮤지컬 ‘쓰릴 미’의 ‘나’로 발탁되어 주목 받고 있다. 이창용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그가 연기할 ‘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나’를 이용해 내면의 욕망을 이루려는 ‘그’ 역에는 뮤지컬 ‘쓰릴 미’ 초연을 통해 뮤지컬 스타로 급부상한 김무열 과 뮤지컬 ‘뷰티풀 게임’과 ‘햄릿’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배우 김동호 가 더블 캐스트로 출연한다.

2007년 뮤지컬 ‘쓰릴 미’에서 ‘그’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배우 김무열은 이번 작품을 통해다시 한번 숨 막힐 듯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뮤지컬 ‘뷰티풀 게임’과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햄릿’에서 ‘레어티즈’를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동호가 새로운 ‘그’를 맡아 김무열 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그’를 연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쓰릴미’는 평단에서 ‘참신한 발상의 전환’, ‘치밀하고 탄탄한 심리 묘사’ 등으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2007년 초연 당시, 국내 초연 소극장 공연으로는 유례없는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작품이다. 실제 일어난 희대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극단적인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뮤지컬 ‘쓰릴 미’는 6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종미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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