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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그 두 번째 닻을 올리다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 간담회가 4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공동 집행위원장인 윤호진 한국뮤지컬 협회 대표를 비롯하여 양승룡 사무국장, 안호상 후보선정위원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성화, 김선영이 참석하였다.

윤호진 대표는 “올해는 더 공정한 심사가 될 것이며 해가 거듭할수록 한국 뮤지컬 발전에 더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작년과 다르게 400석 이상 중대형 극장에 오른 작품을 따로 심사하는 ‘베스트 소극장뮤지컬’을 신설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호진 대표는 “대형 뮤지컬과 소형 뮤지컬을 동일선상에 놓고 본다는 것이 무리가 있다. 대형 뮤지컬이 더 개발되기 위해서는 소극장 뮤지컬의 발전이 더욱 필요하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는 2007년 4월 1일부터 2008년 3월 31일까지 공연된 265개의 제작사의 44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공연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가 엄선하여 각 부문 후보작(자)들을 선정하였다. 또한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소극장뮤지컬 추천위원은 투표를 통해 5개의 작품을 추천하게 된다. 소극장 뮤지컬의 최고 작품의 영예는 인터넷 팬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맨 오브 라만차’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정성화(33)와 김선영(34)이 홍보대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영은 “작년에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너무 기쁘다. 뮤지컬에서 권위 있는 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을 떼었다. 이어 남자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는 말로 소감을 시작한 정성화는 “이런 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에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대한민국 뮤지컬이 양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질적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뮤지컬이 아시아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좋은 산업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많이 돕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브로드웨이 쇼 같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한껏 달아오를 예정이다. 또한 시상과 축하무대를 적절히 배치한 한편의 공연 같은 시상식을 기획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총 21개 수상부문을 작품, 배우, 창작, 무대, 관객, 기타 등 6개 섹션으로 나누어 속도감 있고 간략한 구성의 시상식이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케이블 채널 Mnet과 KMTV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백수진 기자 psj12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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