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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배우와 제작진이 만났다, 뮤지컬 ‘소리도둑’

 

뮤지컬 ‘소리도둑’이 4월 5일부터 5월 25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소리도둑’은 1998년 개봉한 영화 '에이미(AMY)'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영화 ‘에이미(AMY)'는 호암아트홀에서 1999년 상영되었던 작품이다.

-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의 만남
한국 뮤지컬계의 대들보로서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남경주, 최정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남경주는 노래로 아침이와 대화하는 실패한 천재작곡가 ‘유준’을, 최정원은 소리를 잃어버린 딸 아침이의 엄마 ‘인경’을 연기한다. 남경주, 최정원은 2005년 뮤지컬 ‘아이러브유’ 이후 4년 만에 ‘소리도둑’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한다.

- 아역 뮤지컬스타 탄생
뮤지컬 ‘소리도둑’ 의 주인공 아침이는 유명가수였던 아빠를 잃고 그 충격으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아침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곳은 오직 ‘노래’뿐이다. 뮤지컬 ‘소리도둑’의 주인공 아역배우 아침이 역은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야 한다. 2007년 9월,‘쇼틱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7일간 총 3차에 걸친 ‘아침이 찾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1차 오디션에서 10명의 아역배우를 선발하여 신중한 검토 끝에 심재영(12), 박도연(11), 박세현(10) 세 명의 어린이들을 최종 선발됐다.

- 노바소닉 이현섭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
그룹 노바소닉 보컬로 활동한 가수, 이현섭은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주제곡 'MY love', KBS 드라마 ‘해신’의 ‘기도’ 등의 OST에 참여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가수 이현섭은 극중 아침이의 아빠이자 유명가수인 ‘현섭’으로 출연한다. 이현섭은 뮤지컬 ‘소리도둑’의 콘서트 장면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뮤지컬계의 독보적 존재, 조광화, 김혜성, 구소영의 결합
뮤지컬 ‘소리도둑’은 ‘천사의 발톱’, ‘미친 키스’, ‘남자 충동’ 등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였던 극,연출가 ‘조광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따뜻한 뮤지컬이다. 또한 창작 뮤지털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김혜성’과 뮤지컬 ‘달고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으로 ‘창작뮤지컬 전문 음악감독’이라 불리는 ‘구소영’ 이 함께한다. 뮤지컬 ‘소리도둑’은 창작 뮤지컬의 독보적 존재인 이들의 결합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뮤지컬 ‘소리도둑’은 로맨스 위주의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 속에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웰메이드 감동 뮤지컬로 새로운 시장을 연다.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만난, 뮤지컬 ‘소리도둑’이 가족뮤지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마나 다양한 관객층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이종미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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