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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우리문화와 비보이가 만났다. 독창적인 비보이 뮤지컬 '바람의 전설'

 

지난 2008년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우리문화원형을 결합한 최초의 비보이 뮤지컬 '바람의 전설'이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에서 시행하는 2007년도 민족문화원형관련 사업 중 의 하나로 최초의 비보이 연구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비보이' 열풍으로 최근 비보이 공연이 많이 제작되었지만 스토리의 부제, 부족한 연기력, 한국적 색채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우리원형문화의 소스를 찾아  비보이 공연 속에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음악, 스토리, 무대 등에 나타나게 연구 개발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표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광대에서 비보이 까지' 이고 이에 만들어진 결과물이 '바람의 전설' 이라는 공연이다.

이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의 설문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음악과 의상, 무대미술 등에서 기존 비보이 공연과는 달리 우리의 전통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독창성을 보였다고 답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비보이 콘텐츠는 드라마, CF, 게임, 에니메이션 비보이 관련 패션 소품 등 문화산업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공연이었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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