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3.12.1 금 12:58
상단여백
HOME 뮤지컬
2008 대형뮤지컬 라인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7년은 많은 대형 창작뮤지컬과 라이선스 뮤지컬이 관객을 찾았다. 그 중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도 있었지만 실패한 작품도 있었다. 2007년에 이어 올 2008년 공연계 역시 많은 수의 대형뮤지컬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열띤 판권 경쟁을 벌였던 뮤지컬 ‘사춘기’의 국내 공연권을 획득한 (주)뮤지컬해븐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에 최종 계약을 마쳤으며, 2009년 여름께 무대에 올리기 위해 국내 중,대극장들과 장기 대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명 영화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지붕 위의 바이올린’도 올해 11월에 국내 초연된다. 그 외에도 뮤지컬 ‘제너두’와 ‘캣츠 한국어버전’이 국내 초연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에도 해외 오리지널팀들의 공연은 여전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캣츠’, ‘어린왕자’, ‘로미오와 줄리엣’, ‘테니스의 왕자’등과 아트서커스 ‘서크엘루아주-네비아’, ‘퀴담’등이 해외 오리지널팀 공연을 준비중이다.

해외 작품들에 이어 국내 작품들의 2008년 라인업도 화려하다. 우선 ‘내마음의 풍금’, ‘미녀는 괴로워’, ‘달콤 살벌한 연인’, ‘나의사랑 나의신부’등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등이 많이 준비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해외에서 검증받은 우리 뮤지컬 ‘명성황후’도 올 9월 무대에 오른다. 또한 2007년 창작 초연되었던 뮤지컬 ‘대장금’도 다시금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등 대형 뮤지컬 시장은 2008년을 이어 2009년까지 많은 작품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라인업을 살펴보았을 때 여전히 대형뮤지컬 시장은 해외 작품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먼 미래를 내다본 우리 대형 뮤지컬시장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험적 시도들이 더욱더 필요하다. 또한 ‘한국형 뮤지컬 브랜드’를 만들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려는 제작사들의 노력을 기대해본다.


조하나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