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5일 호암아트홀에서 오픈하는 뮤지컬 ‘소리도둑’이 화목티켓을 내놓았다. 화목티켓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가족관람을 권장하여 초등학생 자녀 동반 시 4월에는 엄마가 공짜, 5월에는 아빠가 공짜인 파격적인 할인상품이다. 이밖에도 ‘소리도둑’은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뮤지컬 관람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청소년은 평일 공연 전석 20%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국내 공연 특히 뮤지컬은 성인극 아니면 아동극이 대세로 특히 중,고등학생과 온 가족이 관람할 만한 문화공연은 쉽게 찾기 힘들다. 그렇기에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소리도둑’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소리도둑’은 유명가수였던 아빠를 잃은 충격으로 말을 못하고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된 ‘아침’이의 소리를 되찾기 위해 하 나되어 노래하는 사람들의 기적 같은 감동이야기로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기에 제격인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국 웨스트앤드나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흥행 중인 가족뮤지컬 ‘라이온킹’, ‘빌리엘리어트’, ‘메리포핀스’처럼 우리 뮤지컬 ‘소리도둑’ 또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전 세대에게서 인정받기를 기대해본다. (2008년 4월 5일 ~ 5월 25일 호암아트홀, 문의 : 1577-5266)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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