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대구에서 펼쳐질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 11월 1일부터 2008년 2월 11일까지 창작지원작을 모집하였다. 신청 접수 된 총 42 작품 중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편의 창작뮤지컬 지원작이 선정되었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창작뮤지컬 3편에는 제작비와 대관료를 지원한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뮤지컬 해븐의 My Scary Girl’은 순진한 그 남자와 수상한 그 여자의 경계와 의심이 난무하는 예측불허 러브스토리로 총 5천 만 원의 제작비와 대관료를 지원 받게 되며, 공동 2위를 얻은 KBH MUSICAL STORY의 ‘시간에...’와 드림 시어터 컴퍼니의 ‘포에버’는 4천 만 원의 제작비와 대관료를 지원받는다. 위 작품은 오는 6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초연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창작지원 선정작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정식 등록 공연장에서 공연할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오는 2008년 6월 17일(화) ~ 7월 7일(월)까지, 21일간 대구에서 펼쳐질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 삼아 올해 더욱 알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개막작으로는 Glynn Nicholas Group의 ‘유로비트(EUROBEAT)’가 선보이며 폐막작으로는 중국에서 최초로 만든 현대적 스타일의 대규모 뮤지컬 ‘나비(BUTTERFLIES)’가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쇼틱커뮤니케이션즈의 ‘소리도둑’과 오픈런 컴퍼니의 ‘오디션’,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강아지 똥’ 등 국내 수준 높은 창작뮤지컬들을 페스티벌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Glynn Nicholas Group의 ‘유로비트(EUROBEAT)’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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