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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관객을 위한 특별한 만남, 관객이 연다

 

올해로 탄생 22주년을 맞은 서울예술단은 올해 공연계의 새로운 홍보마케팅 시도 하고 있다. 그동안 국공립 단체에서 진행하지 못한 단원 이미지 마케팅을 17명의 서포터즈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작년 하반기 때부터 준비해오던 ‘FRIENDS_SPAC DAY’를 오는 24일 압구정 CGV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서울예술단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서울예술단 및 단원  홍보행사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관객이 준비하는 관객을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단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관객들과의 친근감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올해에 5회 이상 준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름간의 관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지난 서울예술단의 작품들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 5선을 선정, 공연의 하이라이트 상영과 배우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단은 지난 모습과 앞으로의 모습을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따뜻하고도 특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예술단의 "SPAC_프렌즈"는 지난 2001년 ‘바람의 나라’ 공연 당시 작품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만 활동하는 서포터즈 개념의 자원봉사자로 시작되었으며 공연계 최초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서포터즈는 ‘전령사’라는 이름으로 2005년까지 운영되었으며, 지난 2006년 정재왈 이사장 취임이후 새롭게 재정비되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SPAC_프렌즈로 운영되고 있다.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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