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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의 대중화를 꿈꾼다, 국립발레단의 지방 순회공연!

 

연극이나 뮤지컬 등이 대중화 되면서 유명한 공연들이 문화향유의 형평성과 문화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방 곳곳에서 공연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발레도 이제는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한 장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국립발레단이 발 벗고 나섰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발레……. 하지만 국립발레단은 ‘발레의 친근함’을 어필하며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2009년 한해 발레의 명품화, 세계화, 대중화를 목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발레의 명품화는 클래식이나 모던작품을 비롯해 한국 고유의 창작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상하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를 위주로 공연하는 것이다. 또한 발레의 세계화는 국가브랜드가 될 만한 창작 작품을 준비해서 국립발레단의 발레를 세계로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국립발레단은 이번 7월 무엇보다도 지역순회공연을 통한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재개관 페스티벌’의 첫 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지젤’을 선보였다. 이를 이어 충청남도 서산문화회관에도 ‘지젤’이 서산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립발레단의 ‘지젤’ 지방순회 공연은 올해 처음 시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작년 하반기부터 부산, 태백, 구미, 오산, 대구 등 전국 순회공연을 계속 해왔다.

국립발레단 최태지 단장은 한 인터뷰에서 “대중화를 위해 지방도 많이 가고 공익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대중화를 위한 노력은 연령, 성별, 지역 등의 경계를 벗어나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욕구를 채워주기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지젤’은 다가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幣碩홱�.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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