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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고전의 아름다움,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

 

19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신데렐라’는 기존의 클래식 작품들과는 달리 신선하고 획기적으로 해석된 작품이다. 안무가인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는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고전을 현대적이고 따뜻하게 해석하는 능력을 지닌 연출가이자 안무가로 평가 받는다. 이런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안무가 2006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무용수상을 수상한 발레리나 김주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무용수로 평가 받고 있는 김지영을 만나 더 높은 완성도를 이뤘다.


▲ 신데렐라는 깊은 고독 속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
잃어버린 가족의 행복과 사랑의 이미지에 사로 잡힌다.
신데렐라는 단란했던 엄마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 엄마가 죽고 난 후 신데렐라는
계모와 그녀의 딸들의 시기와 질투, 야욕과 독선 폭력에 시달린다.


 


▲ 왕립 무도회의 준비로 분주한 계모와 그녀의 딸들.
그들은 신데렐라를 놀리며 집안일을 한 가득 떠맡기고 만족해하며 무도회로 간다.


 


▲ 젊고 매혹적이고 완벽해 보이는 왕자는 실은 마음속 깊은 곳이 공허하기만 하다.
친구들과 함께 해도 그 공허함은 채워지지가 않는다.


 


▲ 청소 요리 등의 버거운 집안일과 무도회의 기대로 우울한 신데렐라 앞에
요정으로 변한 신데렐라의 친 엄마가 나타나고,
생전 마지막 무도회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신데렐라에게 입힌다.


 


▲ 요정의 마법으로 신데렐라의 발이 아름답게 빛이 나고, 요정은
반짝이는 것은 쉽게 사라지기 쉬우니 너의 순수한 모습을 잘 간직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 무도회가 시작되고 수많은 궁녀들이 춤을 추고 있지만 왕자는 공허하기만 하다.


 


▲ 신데렐라의 계모와 그녀의 딸들이 왕자를 유혹하려 애를 쓰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 왕자의 눈앞에 반짝이는 발을 가진 아름다운 모습의 신데렐라가 나타난다.
신데렐라 앞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 왕자는 겸손히 무릎을 꿇고 춤을 청한다.


 


▲ 유혹적인 무도회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 신데렐라에게 요정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고, 신데렐라는 서둘러 무도회장을 빠져나가 된다.


 


▲ 광대가 그린 반짝이는 신데렐라의 발 그림을 가지고
왕자와 친구들은 신데렐라를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르는데....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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