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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이야기 31] ‘바뜨망 탕듀·앙 크로아제와 앙 에까르떼(Battement Tendu·en croise·en ecarte)’ 복습

 

 

이번 주 발레이야기는 바(bar)에서 미리 배웠던 ‘바뜨망 탕듀(Battement Tendu)’를 센터에서 여러 방향으로 바꿔가며 알아본다. 먼저 이 동작을 하기 전 지난 발레이야기 10을 참고해야한다. 발레이야기 10에서는 센터에서 펼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4몸 방향을 알아보았다. 몸 방향에 맞추어 ‘바뜨망 탕듀’를 자유자재로 펼쳐보자. 이 동작의 이름은 ‘바뜨망 탕듀·앙 크로아제와 앙 에까르떼(Battement Tendu·en croise·en ecarte)’라 불린다. (메인사진_yokohi)

앞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발레이야기]로 일반관객들이 어려워하는 무용을 깊이 있게 알아보면서 관객들과 좀 더 친숙해 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복습한다는 의미로 센터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을 여러 방향에 맞추어 배워본다.

- ‘바뜨망 탕듀·앙 크로아제와 앙 에까르떼(Battement Tendu·en croise·en ecarte)’: 앞서 말한 대로 발레이야기 10을 통해 미리 복습하자. 앞, 옆, 뒤로 한 바뜨망 탕듀를 머리의 방향이나 다리를 바꿔가면서 연습해 본다.

※ 바뜨망 탕듀(발레이야기 4), 앙 크로아제, 앙 에까르떼(발레이야기 10), 팔과 다리의 포지션(발레이야기 1, 2)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 ‘바뜨망 탕듀·앙 크로아제와 앙 에까르떼(Battement Tendu·en croise·en ecarte)’


1. 오른발 앞의 제 5번 포지션으로 준비한다. 몸의 방향은 앙 크로아제로 하고, 팔은 앞에 있는 발과 반대편의 손을 높이 들어 올린다.(팔은 제 3 콜드브라로 한다.)

2. 팔은 움직이지 않고 머리와 눈은 함께 관객을 향한다. 오른다리로 바뜨망 탕듀·드방을 2~4회 실시한다. (앞발이 나갈 때는 아웃으로 포인, 들어올 때는 정확히 5번 포지션으로 일치시킨다.)


3. 팔과 머리, 눈은 그대로 있고 왼 다리로 바뜨망 탕듀·데리에르를 2~4회 실시한다.

4. 올린 팔은 제 2번 콜드브라(알라스꽁드)로 내린다. 그리고 다른 한쪽 팔과 맞추어 앞어깨 너머로 멀리 내다보듯 바뜨망 탕듀·앙 에까르떼를 4회 실시한다. 양팔은 브라 바로 내리고 왼발 앞 제 3포지션으로 반대방향을 향해 다시 한 번 반복한다.

Tip: 발을 내놓을 때와 끌어들일 때의 움직임이 똑같이 바닥을 밀면서 움직이도록 한다. 발이 드방(앞)과 데리에르(뒤)를 하고, 에까르떼로 움직임을 바꿀 때 체중을 한쪽 다리에서 다른 쪽 다리로 정확히 옮긴다. 윗몸과 목선, 시선은 반드시 세워야 한다. 그리고 들어올 때는 엉덩이, 배, 무릎을 강하게 죄여준다. 무릎은 절대 구부리지 않으며 포인할때는 발등을 강하게 밀어낸다. (사진_manuel legris)

효과: 이 동작을 하게 되면, 그동안 추위로 굳어졌던 근육이 풀어지고 몸의 중심이 바르게 잡힌다. 그래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온 몸에 힘이 들어감으로 인해 군더더기의 살들이 없어진다. 다이어트와 불필요한 지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골반과 포인을 정확히 해주면 다리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진다. 허리의 근육도 강화되어 건강함 몸을 만들 수 있다. 오늘부터 집에서 꾸준히 연습해 보자.


글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참고 『발레 교수법』(도서출판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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