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윤성주)는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전문무용수를 위한 2009년 첫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탈리아 무용가 에미오 그레코(Emio Greco)와 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무용언어를 찾아가는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다. (메인사진_이탈리아 무용가 에미오 그레코)
첫 워크숍은 ‘일본 부도’를 주제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두 번째 워크숍은 ‘Double Skin / Double Mind’라는 제목으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 NDT II, 이갈 페리, 이칙 갈릴리 워크숍을 통해 전문무용수들에게 해외의 무용 흐름을 접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한 형태의 워크숍을 기획했으며, 그러한 바람을 현실화하여 명실상부하게 전문무용수만을 위한 워크숍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이탈리아의 안무가 에미오 그레코(Emio Greco)와 네덜란드의 연극 연출가 피터 숄텐(Pieter C. Scholten)은 1995년 이래로 공동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그들과 협력 하고 있는 인접장르 예술가들이 워크숍에 함께 한다. 워크숍은 에미오 그레코와 피터 숄텐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비욘드(Beyond)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그들은 아시아 예술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감을 얻고 아시아와 서유럽 무용의 전통과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비욘드는 네덜란드,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에미오 그레코, 피터 숄텐이 모여 무용과 몸짓을 비롯한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무대에 작품을 올리는 공동 작업이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홈페이지(www.emiogrecopc.nl)를 통해 공개된다.
워크숍 접수는 윱�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홈페이지 (www.dcdcenter.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각 워크숍에는 15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워크숍에 모두 참여할 수도 있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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