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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장소영, 막강 ‘장 시스터’의 용감한 신작이 온다

 

장유정과 장소영, 이 두 명의 막강한 ‘장 시스터’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만났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뮤지컬계를 사로잡은 두 여인은 현재 한국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녀들의 차기작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PMC의 송승환 대표와 함께 4년간의 숙성을 거친 지극히 한국적인 스토리를 가진 뮤지컬 한 편을 내놓았다. 바로 3월 22일부터 공연 될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이다.

‘PMC 프러덕션’의 ‘잘 만든 뮤지컬 시리즈 1탄’, '형제는 용감했다'
제작사인 ‘PMC 프러덕션’의 ‘송승환’대표가 이끄는 문화벤처기업으로 우리 정서에 맞는 창작 뮤지컬들을 선보이고 있다. ‘PMC 프러덕션’의 ‘잘 만든 뮤지컬 시리즈 1탄’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된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여전히 라이선스 뮤지컬과 로맨틱 코미디로 한정된 한국 뮤지컬 시장에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을 내놓는다. 작품에는 안동 이氏 종갓집에서 펼쳐지는 ‘석봉’, ‘주봉’ 두 형제의 용감무쌍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며느리 ‘장유정’ 작가의 실제 체험?
안동에 시댁을 둔 며느리인 ‘장유정’ 작가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를 채택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무대에서는 장독대와 우물이 있는 익숙한 종갓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동안 뮤지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한국의 전통 종갓집, 전통 장례식, 유림에 관한 내용들을 고스란히 극중에 재현하여 우리도 잘 몰랐던 내용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고 한다.

연극적인 배우 박정환, 음악적인 배우 송용진이 만났다
말만 뼈대 있는 안동 이氏 가문의 자제들인 두 형제는 용감하게 싸운다. 장남이자 우유부
단한 허풍쟁이 ‘석봉’을 ‘박정환’이, 명분은 고시생이나 사실은 백수인 지적인 막가파 차남 ‘주봉’은 ‘송용진’, ‘정동현’이 맡았다. 두 형제를 사랑의 라이벌로 만든 법률사무소 사무원 ‘오로라’ 역은 ‘이주원’이 맡는다. 이 외에도 ‘안세호’, ‘박훈분’, ‘추정화’가 함께 출연한다.



양반집 종손으로 평생을 보낸 아버지와 종손의 짐을 벗어버리고 서울로 떠난 아들들의 화합을 그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3월 22일부터 6월 8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가격 전석 4만원, 프리뷰 기간 3월22일~4월6일 전석 2만원)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사진_PMC프러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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