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9회 서울무용제의 폐막제 및 시상식이 오는 11월 2일 16시30분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거행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서울무용제는 지난 10월 1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정치, 사회, 교육, 문화계 인사 400 여명을 초청하여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의 경연을 거쳐 이제 그 폐막을 앞두고 있다.
금년 서울무용제는 2008년 10월 7일부터 시작된 2008 Pre-SDF (10월 7일 은평문화예술회관, 10일 방화근린공원 야외무대, 11일 암사선사주거지 야외무대)에 의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어 10월 1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막식 및 개막 공연,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의 개막 축하 공연, 10월 17일과 19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의 자유참가작 공연, 그리고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의 경연 안무상 부문 공연 등이 이미 공연되었다. 그리고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무용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부문인 경연대상부문 공연이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무용협회는 작년 무용제부터 무용제의 외형적 형식에 화려함을 부가하여 무용예술에 대한 무용계 내외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참가하는 무용가들에게도 무용제 참가의 긍지와 의의를 크게 느끼도록 기획을 했다. 이런 기획의 핵심은 호텔에서의 개막식 및 개막 공연과 아카데미 영화상과 같이 노미네이트 된 작품과 수상작을 발표하는 폐막 시상식이다. KBS 1 TV의 후원을 받아 이 폐막 시상식이 녹화되어 방송되도록 되어 있어 한국무용협회는 현재 참가 작품들에 대해 시상 분야에 맞는 영상 편집을 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자유참가작, 嚥� 안무상 부문 등 경연이 끝났지만 여전히 어느 작품/작가가 수상할 것인지 철저한 보안 속에 있어 폐막 시상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폐막 시상식은 광주여대 교수인 박경숙과 KBS아나운서 윤인구에 의해 사회가 이루어지며, 시상자는 무용계 인사, 후원 기관 및 단체 인사들이 하게 된다. 시상식 후에는 폐막 시상식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준비하였다. 경품으로는 각계에서 협찬된 추첨 경품에는 노트북 1대, PMP 2대, MP3 2대, 디지털 액자, 도자기세트, 상품권 및 신송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 중이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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