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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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이야기 12] 즐겁게 할 수 있는 ‘겔롭(Galop)’점프

 

발레이야기 그 12번째는 계속해서 가장 기본적인 점프동작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제 발레가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면, 중심을 이동해가며 할 수 있는 동작도 해보아야 한다. 오늘 배울 이 동작은 가장 쉬우면서도 고난이도로 갈 수 있는 준비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발레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까다롭다. 항상 발은 턴 아웃을 시켜야 하고, 자세는 반듯이 하되 무릎, 힙, 발끝은 늘 신경을 써야한다. 무슨 동작을 하더라도 이 기본적인 규칙은 항상 지켜야 한다. 하지만 처음엔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발레이야기]에서는 일반관객들이 어려워하는 무용을 깊이 있게 알아보면서 관객들과 좀 더 친숙해 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한다.

*이번 시간에는 센터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점프동작을 배워보고자 한다.

-겔롭(Galop): 이 동작은 꽤 자유로운 방법으로 가장 간단히 할 수 있는 무용이다. 겔롭의 처음 출발은 진행방향을 향하여 뛰어 나가는 것이다. 앞으로, 옆으로 몸을 바꿔가면서 동작을 할 수 있다.

▽겔롭(Galop)


1. (앞으로 이동) 시작하는 쪽의 다리와 발을 펴서 뻗고 뛰며 공중에서 발로 체중을 옮긴다.
2.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동시에 뒷발을 앞 발 제 3포지션에 끌어 붙여 양쪽 발끝을 정확히 편다.


1. (옆으로 이동) 시작하는 쪽의 다리와 발을 펴서 뻗고 뛰며 공중에서 발로 체중을 옮긴다.
2.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동시에 뒷발을 앞발 제 3포지션에 끌어 붙여 양쪽 발끝을 정확히 편다.

Tip: 위로 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시작해야 한다. 몸을 이동시켜도 팔은 절대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과 발끝을 곧게 펴서 위로 점프하고 내려올 때는 쁠리에를 해야 한다. 오를 때나 내려올 때는 항상 무릎을 구부려야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팔은 부드럽게 흐르듯 움직이면서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동작은 한발을 위로 펼치고 공중에서 두 발을 모아 내려와야 하는 것이기에 처음 무용을 접하는 이들은 어려울 수 있다. 항상 말하지만 두 손을 바에 대고 미리 연습해 보는 것도 좋고 한발을 들고 위로 점프만 연습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중에서 두 발을 모아 내려오도록 한다. 발레는 차근차근, 천천히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효과: 위의 동작을 꾸준히 연습하게 되면 공중에서 몸의 중심이동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발로 이동하기 때문에 나중에 밸런스를 유지할 때나 점프를 한때 훨씬 유리하다. 또한 점프는 호흡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에 폐활량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확실히 효과적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출처: 『발레 교수법』(도서출판 금광)/ 아침이슬, kh6242(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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