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 전당 화재로 인해 공연 일정이 불투명 했던 뮤지컬 ‘위윌록유(WE WILL ROCK YOU)’가 훌훌 털고 일어섰다.
뮤지컬 ‘위윌록유’는 2월2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월19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예술의 전당 화재로 인해 공연 취소의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나 다행히 성남아트센터의 협조로 2월2일부터 24일까지 총 31회의 공연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됐다. 뮤지컬 ‘위윌록유’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밴드로 꼽히는 'Queen'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위윌록유’ 팀의 내한공연이 확정되자 국내 ‘Queen'의 팬들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기획사 (주)이룸이엔티 측에서 ‘위윌록유’ 내한공연 기념 콘서트를 마련하고, 홍보대사인 영부인 밴드가 나섰다.
영부인 밴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Queen'의 음악만을 연주하며 꾸준히 활동을 펼쳐 온 그룹으로, 이번 콘서트에서 1시간 30분 동안 뮤지컬 ‘위윌록유’에 나오는 퀸의 레퍼토리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위윌록유’ 내한공연 기념 콘서트는 오는 1월 19일(토) 6시에 홍대 사운드 홀릭에서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퀸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리 기자 yuri40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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