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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프가 지목한 무용인들의 경쟁, ‘제2회 댄스컬렉션’

                      

 

2008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2008)가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서강대학교 메리홀, 드라마센터, 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충돌과 조화 - 스파프 이즈 스파크(SPAf is SPArk)’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국내작품 뿐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명 해외작품들을 초청하여 선보이는 공연예술 축제다. (메인사진 김수정의 ‘Dawn Chorus’)

2008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제2회 댄스컬렉션’을 개최한다. 댄스컬렉션은 국내외 유망 무용인들의 발굴은 물론 해외 진출과 협력의 기회 증진, 나아가 세계로의 안목 제시 등 무용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뒷받침을 목표로 하는 부대행사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댄스컬렉션은 예선을 통과한 국내 8개 팀 뿐만 아니라 해외 2개 팀(이스라엘, 헝가리)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10개 팀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국내의 무용경연대회 중 해외 팀이 지원하여 본선에까지 오른 것은 댄스컬렉션이 처음으로, 이는 스파프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가 국제적인 경연대회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신호다.

‘제2회 댄스컬렉션’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더불어 이번 2008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기간 동안 2007년 ‘제1회 서울댄스컬렉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씨어터의 밝넝쿨, 인정주와 우수상을 수상한 김수정, 임혜리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씨어터의 밝넝쿨과 인정주는 올해, ‘2008요코하마댄스첨볼퐈� 그룹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한 장본인이다. 이번 2008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선보이는 밝넝쿨과 인정주의 ‘북천에 잠들다’, 임혜리의 ‘시간의 무게’는 국내 초연되는 작품이며, 김수정의 ‘Dawn Chorus’는 ‘제1회 서울댄스컬렉션’에 이어 다시 한 번 공연을 갖게 된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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