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언론시연회에서 유다 역의 로버트 핀레이슨, 예수 역의 시토, 마리아 역의 지나 슈머클러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계속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세계적으로 꾸준히 공연되며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될 때마다 새로운 시도로 이슈를 만들어왔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예수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이 파격적이다.

▲ 예수 역의 Cito

▲ 'Gethsemane'
게세마네 동산에서 죽음을 앞둔 예수가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번뇌를 느끼며 울부짖는 장면.

▲ 마리아 역의 Gina Shmukler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마리아의 아리아, 보통 다른 남자와는 다른 종류의 사랑을 느끼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그린 노래.

▲ 유다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팀.
이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국내 오리지널 월드 투어팀의 공연은 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리메이크되어 과감한 무대표현 및 현시대적인 감각으로 각광 받았던 최신버전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음악적 감동으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라이센스로 여러 번 공연 되었으나 오리지널 투어 팀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리지널의 감동은 올 연말, 최고의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12월 18일까지 서울 공연 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김고운 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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