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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게임, 파워 유저의 ‘뮤지컬 Up↑ & Down↓’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뷰티풀 게임’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이다.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벤 엘튼(작사)과 콤비를 이뤄 탄생시킨 '뷰티풀 게임'은 북아일랜드 자치주의 수도 벨파스트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 ‘조지 베스트’를 꿈꾸던 북아일랜드 젊은이들의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래는 화제의 뮤지컬 ‘뷰티풀 게임’을 파워 유저의 뮤지컬 ‘Up ↑ & Down↓'을 통해 집중 분석해 보았다. ‘Up ↑ & Down↓'은 관객의 입장에서 작품의 장,단점을 스스럼없이 토해냄으로써 작품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뮤지컬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참여자 : 이정연, 장해경, 경란정, 김보람)

◎ 이정연
: 첫 장면이 가장 좋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축구라는 소재를 춤으로 잘 표현했다. ‘존’이 감옥에서 테러리스트로 변해갈 때의 감정표현과 안무가 좋았다. 또 무대 전환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졌고, 인간의 부조리를 나타낸 주제도 좋았다. 일단 웨버의 음악 자체가 훌륭하다.

: 대부분 웨버의 작품은 원작 그대로 들여오는데 이번에는 많은 것을 바꿨다. 그러나 그 점이 아쉽다. 주제는 있지만 내용과 연계성이 떨어진다. 막상 공연을 보니 ‘존’의 일대기이고 토마스의 역할이 너무 죽어 있었다. 배우들도 노래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음향이 좋지 않다.

◎ 장해경
: 조명이 참 좋았다. 다양한 색깔의 조명을 쓴 것은 아니었지만 상징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해 냈다.

◎ 경란정
: 축구 장면이 가장 좋았다. 그로 인해 시작이 매우 신났다.

: 축구 이야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주제가 너무 무거웠다. 내용에서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했던 것 같다. 특히 결혼이나 사랑은 필요 없는 이야기인 듯싶다. 음향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배우들이 문제였는지 소리가 너무 작았다.

◎ 김보람
: 가장 비극적일 수 있는 소재인 것 같고 재밌게 봤다. 결말의 내레이션이 굉장히 와 닿았다. 무거운 주제였지만 음악 때문에 이게 뮤지컬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춤도 좋았다.

: 음향이 안 좋았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뒤쪽의 관객들은 배우 김도현의 목소리 외에는 잘 들리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 또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 진 감이 있고 사랑 이야기는 어울리지 않았다.


- 평점 -
연기력(배우의 역량) : 7.5
무대기술(조명,세트,의상) : 8.0
창작성(대본,음악) : 7.9
예술성 : 7.7
대중성 : 7.1
⇒ 총 평점 : 7.6

- 평점기준 -
10점 : 완벽
9점 : 매우 좋음
8점 : 다소 좋음
7점 : 좋음
6점 : 보통
5점 : 다소부족
4점 : 부족
3점 : 매우부족
2점 : 평가항목제외
1점 : 평가항목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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