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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막바지, 대형 뮤지컬 러쉬에 관객들 기대 가득

 

2007년 유난히도 풍성했던 뮤지컬 시장은 이제 새로운 2008년을 준비 중이다. 관객들의 을 유혹하고 있는 대형 뮤지컬은 올 연말에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오리지널 투어공연 및, 라이선스, 창작뮤지컬까지 더욱 발전된 한국 뮤지컬시장을 함께 만나보자.

■그 감동을 그대로, 오리지널 투어

토마스와친구들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 Friends)은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이 펼치는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활약상을 재미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으로 브로드웨이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제작진에 의해 2007년 4월 미국에서 초연되었으며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올 연말 한국에 선보인다.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 배우들이 한국어로 진행되며 원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멋진 기관차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탐험, 우정, 협동의 교훈이 담겨있다. 또한 높이 2.4미터 무게 1톤의 토마스 기관차가 무대에 출연, TV 시리즈처럼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짓고 이야기를 한다.
이번 공연은 2008년 1월까지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한국의 9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십계
지난 2006년 4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레 딕스’가 올 연말 다시 내한한다. 작년 공연은 프랑스 초연 공연을 함께 한 배우, 스텝진들과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터클한 무대와 영상 장치 등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초대형 트러스 “그라운드 서포트”를 이용한 초대형 규모의 무대와 함께 최첨단 조명, 음향 기기들을 사용하여 최고의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모세, 람세스 등 주요 배역들이 모두 프랑스 초연 멤버들로 구성되어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내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7.12.24~2008.1.20 삼성동 코엑스(대서양홀)
프랑스 오리지널 팀 뮤지컬 ‘레 딕스-십계’는 12월24일부터 2008년 1월 20일까지 삼에서 공연된다.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가장 위대한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가 한국 최초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 작품은 미스사이공,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포함하여 세계 5대 뮤지컬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steady seller musical이다. 또한 뮤지컬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브로드웨이 진출작이며 그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음악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스트라이트 익스프레스’ 등에 이어 웨스트엔드 역사상 5번째 최장기 공연된 작품이다.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공연되어졌으며 지난 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리메이크하여 과감한 무대표현 및 현시대적인 감각으로 각광받았다. 최선버전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음악적 그 감동을 그대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07.12.12 ~ 2007.12.18 수퍼스타돔(잠실종합운동장 내)


■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 라이선스

뷰티풀게임
벨파스트 축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웨버의 걸작 레퍼토리, 뷰티풀게임이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아일랜드의 사회적 현실을 생생히 담아낸 작품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작곡)와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벤 엘튼(작사)이 콤비를 이뤄 비극적인 사회적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통해 극의 드라마적 감동과 드라마틱하면서도 파워풀한 음악적 완성도로 수많은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칭송을 받은 작품이다. 3년 만에 뮤지컬로 컴백한 박건형을 비롯하여 김도현, 난아 등 젊은 실력파 캐스트 총출동한다. 2008.01.13까지 LG 아트홀

맘마미아
세계를 뒤흔든 바로 그 뮤지컬, 뮤지컬 ‘맘마미아!’는 ‘아바’의 대표적인 히트곡 22곡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2004년 한국에서 초연되어 오랫동안 문화소외계층으로 여겨졌던 중장년층을 문화의 주체관객으로 변모시키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저변확대를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재 오픈은 그동안 서울공연으로는 예술의전당 공연 이후 처음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샤롯데씨어터의 극장구조로 관객들의 호응을 더욱 높이며 올 겨울 다시 한번 한국을 들썩일 신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07.12.11 ~ 2008.01.31 샤롯데씨어터

애니
해롤드 그레이의 little orphan annie(고아 애니)을 원작으로 1976년 코네티컷의 굿 스피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2007년 현재까지 31년을 롱런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뮤지컬의 대명사이다. 대본상, 각색상, 가사상, 안무상, 무대미술상, 여배우상 등 7개 부문에 토니상 수상 및 그래미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들이 주는 최우수 뮤지컬상 등 뮤지컬계의 최고상들을 휩쓸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현재 시카고 무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어지고 있다.
특히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뮤지컬상을 받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7.12.15 ~ 2007.12.29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Maid in korea! 한국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인류 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BIBLE)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을 통해 재창조된 ‘마리아 마리아’는 세기를 뛰어넘는 영원한 이슈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재조명한 뮤지컬 작품이다.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의 굴곡진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수역의 K2의 김성면, 김보강, 이필승, 마리아역에 강효성, 황지현, 차지연이 각각 3색의 ‘마리아마리아’를 보여주고 있다. 마리아는 몸을 파는 창녀였지만 우리는 영혼을 팔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메시지를 넌지시 남기는 ‘마리아 마리아’는 작품성과 대중성뿐만 아니라 세상을 비추는 시사성까지 갖춘 뮤지컬로 한국 창작뮤지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남고 있다. 2007.11.16 ~ 2007.12.31 극장 용

명성황후
한국의 국민뮤지컬 ‘명성황후’는 지난 2007년 3월 1995년 초연 이후 12년 만에 국내 100만 관객을 맞이했다. 명성황후, 바로 그녀처럼 조용한 외침 속에서 강하고 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버텨 온 뮤지컬이다. “총관객수 100만 명 돌파, 객석 점유율 95%, 2006년 티켓링크 예매율 1위, 관객선호도 1위“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아련하며 때로는 따뜻했던, 그러나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맺는 명성황후, 그녀의 삶을 140분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뉴욕과 런던, 토론토에서 그 명성을 검증 받은 뮤지컬 ‘명성황후’, 다시 한국의 관객을 만나고 있다. 2007.12.05 ~ 2007.12.28 국립극장 해오름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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