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하드락 카페’가 10주년을 맞았다. ‘하드락 카페’는 1998년 초연 이후 290회의 공연이 이루어졌고, 194,852명이라는 관람기록을 세웠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하드락 카페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이다.
‘하드락 카페’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을 수상하였으며,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이 작품을 거쳐 갔다. 초대 배우로는 가수 윤도현, 최정원이 참여하였으며 주원성, 김장섭, 양소민, 박준면 등 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하드락 카페’와 함께한 바 있다.
지난 10여 년간 신나는 음악과 안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드락 카페’는 올해 새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관계자는 프롤로그에서 전자음의 록으로 강렬한 시작을 할 것이며, 캐릭터의 관계와 미묘한 감정이 더욱 분명히 드러나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넘버 3~4곡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재공연에 들어가는 ‘하드락 카페’는 창작 10주년을 맞아 300회 공연에 기념행사를 벌인다고 한다. 300회 공연에서는 ‘하드락 카페’ 출연진들이 공연장을 찾는가 하면, 전체 관람객들에게 한방 미스트를 기념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게다가 300회 기념 공연에서 관객 20만 돌파라는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20만 번째 관객을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선물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20만 번째 관람객은 고급 여행 가방, 콘도 상품권, 화장품 세트, 머그컵, 영화 관람권, 꽃다발, 서울뮤지컬컴퍼니의 공연을 1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야무진 카드’ 20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번 공연의 준 역에는 송용진, 최윤, 세리 역에는 문혜영, 소냐, 킴 역에는 최인천, 유나영이 각각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황사장 역은 이태희가 맡았다.
신나는 뮤지컬 ‘하드락 카페’는 오는 11월 24일(토)부터 12월 30(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역대 출연진들과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300회 기념 공연은 29일(목)에 이루어진다.
과연 20만 번째 관객은 당신이 될 수 있을지 행운을 점쳐 보아도 좋을 듯하다.
김유리 기자 yuri400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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