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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천국을 믿어?” 뮤지컬 ‘조지엠코핸투나잇’

 

드디어 ‘조지엠코핸투나잇!’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7일 오후 동양아트홀에서 열린 프레스 콜에서 고영빈, 민영기, 임춘길 이 세 배우들의 각기 다른 ‘조지엠코핸’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뮤지컬 ‘조지엠코핸투나잇!’은 브로드웨이를 뮤지컬 본 고장으로 만든 장본인 코핸의 일생을 따라가는 스탠드 업 코미디 형식의 뮤지컬이다.

이 날 프레스 콜에서 실제로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배우 고영빈, 민영기, 임춘길은 혼자 극 전체를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30곡의 뮤지컬 넘버와 많은 대사들을 암기하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힘든 연습이었던 만큼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였다며 무척 고마운 작품이라고 말했다.

연출 이지나는 배우들의 애정으로 이 작품을 시작했지만 연습 기간 동안 너무 힘들어 하는 배우들에게 무척 미안했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그만큼 고생도 많이 했고 이것을 딛고 더욱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프로듀서를 맡은 (주)쇼팩의 송한샘 대표는 이번 작품에서는 특별히 3명의 배우가 각기 다른 비주얼로 그려진다고 말했다. 고영빈은 자연스러움의 ‘그린’을, 민영기는 깊은 음성의 ‘블루’, 임춘길은 열정적 무대의 ‘레드’이다. 하지만 송 프로듀서는 굳이 이 컨셉에 얽매이지 않고 세 배우들이 스스로 느끼는 ‘코핸’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형식의 뮤지컬 ‘조지엠코핸투나잇’, 3인 3색의 같지만 다른 ‘코핸’이 이제 우리 곁에 온다. 이제 우리도 왜 그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아버지’라고 불렸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동양아트홀. (http://showfac.com/cohan) 공연문의 02)515-6510



공정임 기자 kong24@hanmail.net
사진_이성주 pabi@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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