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 코메디극 ‘꼬메디아’가 오는 11월 19일(수)부터 12월 7일(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꼬메디아’는 15세기에 탄생한 이야기들 가운데 5개의 에피소드를 선별 각색한 데 더해 안톤 체홉의 ‘곰’을 꼬메디아로 패러디 하여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대학로를 찾아온다.

15세기 이탈리아,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부류의 대표 캐릭터를 통해 세상의 모순과 비리를 풍자와 해학으로 꼬집어내는 서민들의 웃음마당이 ‘꼬메디아’의 시작이다. 서민의 입장에서 권력층과 어설픈 인텔리의 삐딱한 모습을 꼬집는 것은 우리네 마당극과 닮았다.

꼬메디아 델 아르떼라 함은 본디 유랑극단의 모습을 말한다. 극단 수레무대는 그 취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수년 동안 가족 같은 모습으로 ‘꼬메디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극 ‘꼬메디아’의 공연은 오는 11월 19일(수)부터 12월 7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가격 일반 20,000원 학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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