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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클래식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실내악 콘서트’

 

충무아트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충무아트홀 중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평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이 클래식이란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충무아트홀과 외환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 클래식 음악을 영화, 스포츠, 여행 등 다섯 가지 주제로 해석한다. 또한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해온 클래식 음악에 영상과 함께 해설을 곁들여 청소년들이 클래식에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실내악 콘서트’는 8월 11일부터 하루에 한 가지의 주제로 콘서트가 진행된다. 11일 첫째 날은 친숙한 영화의 삽입곡으로 꾸민 ‘무비 클래식’으로, 12일은 러브스토리란 주제로 준비 된 ‘러브 클래식’으로 장식된다. 그 밖에 ‘스포츠 클래식’ ‘여행 클래식’ ‘리듬 클래식’ 등 클래식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주제와의 조합으로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공연의 이색적인 부분은 연주자가 연미복 대신 야구 유니폼을 입고 해설하고, 비밥 댄스 팀이 역동적인 브레이크 댄스로 무대를 달군다는 것이다. 또 연주자들이 배낭을 메고 무대에 오르는 등의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관객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악기를 불어보며 퀴즈도 푸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문화소외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청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갖게 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실내악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여름 방학이 즐거움과 유익함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해 본다. (문의:02-2230-6624)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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