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연극
예매 1위,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면 좋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인터파크 연극예매 순위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난히 대형 뮤지컬이 많이 개막된 시점이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선전은 더욱 눈에 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이미 개막 전 총 객석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티켓을 판매하며 흥행을 예고했었다. 공연 전체 예매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른 뮤지컬 ‘맘마미아’를 1.5%의 근소한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 같은 흥행세의 원인은 올 초부터 문화계에 불기 시작한 ‘엄마 신드롬’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엄마’를 찾는 젊은 관객들과 80년대 오빠부대를 경험했던 현재의 ‘엄마’들이 공연 계 주요 관객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한 관계자는 “올 초 이 연극의 마케팅 카피가 ‘뮤지컬은 맘마미아, 연극은 친정엄마와 2박3일!’이었는데 두 작품이 현재 공연 예매 순위 1,2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면서 “공연계에 중·장년층 관객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예매자 정보를 보면,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30대 이상의 관객이 66.2%, 뮤지컬 ‘맘마미아’의 30대 이상의 예매자가 68.3%에 이르는 痼막� 나타났다.

한 편 지난 4일 개막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8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최나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