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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그녀들의 속 깊은 수다, 연극 ‘울다가 웃으면’

 

연극 ‘썸걸즈’로 호평 받았던 극단 ‘맨씨어터’가 연극 ‘울다가 웃으면’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극 ‘울다가 웃으면’은 30대 후반 여자들의 결혼, 죽음, 진실에 대한 단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맨씨어터’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닐 라뷰트의 연극 ‘썸걸즈’를 통해 젊은 여성관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극단이다.

이번 작품에는 암 투병을 끝내고 돌아온 ‘맨씨어터’의 우현주 대표가 직접 연출, 극본, 배우까지 소화하는 발군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울다가 웃으면’을 통해 우 대표는 “몸소 버텨왔고 격어 왔던 30대 후반 ‘여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우 대표뿐 아니라 ‘맨씨어터’의 간판배우 정재은, 정수영도 함께 출연한다. 실제 나이 역시 극 중 배역과 비슷하고, 오랜 친구 사이기도 한 세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울다가 웃으면’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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