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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연극 ‘환상동화’ 앙코르 공연

 

다양한 예술 장르인 무용, 음악, 마임 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지향하는 연극 ‘환상동화’가 2009년 6월 다시 돌아온다.

연극 ‘환상동화’는 전쟁, 사랑, 그리고 예술을 주관하는 광대들이 ‘소리를 잃은 음악가’와 ‘눈을 잃어버린 무용수’의 사연을 전해주는 구성이다.

그간 ‘(주)이다. 언테테인먼트’는 기획, 제작자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공연장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의 운영 등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주)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일환인 ‘이다.의 무대 발견 시리즈’는 현 공연예술계의 창작자들과 특화된 공연상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서 작가, 연출, 배우 등 잠재력과 가능성을 소유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한편 ‘이다.의 무대 발견 시리즈’는 엄정한 선정 기준을 통해 작품, 예술, 대중성을 겸비한 대표적인 대학로 공연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상동화’는 지난 2007년 ‘이다.의 무대 발견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됐던 연극이다. 이 작품은 젊은 연출가 김동연이 오랜 시간 구상한 것으로서 그가 직접 연출 작업까지 참여해 2003 변방연극제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연극 ‘환상동화’는 당시 관객뿐 아니라 프로듀서들과 배우들에게도 가능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06년 상명아트홀 공연에 이어 ‘이다’와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 작품은 2007년부터 ‘대학로 문화공관 이다’ 2관에서 꾸준히 공연돼 왔으며, 오는 6월 또 한 번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환상동화’는 2007년 공연 당시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잘 만들어진 연극의 힘을 보여줬던 작품이다. 이에 김동연 연출은 “관객의 기대감이 업그레이드 된 만큼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작품성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배우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에는 ‘이다’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외에도 울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의 순회공연이 확정된 상태다.

극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세 명의 광대 중 ‘예술광대’ 역에는 배우 오용과 송재룡이 캐스팅 됐으며,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 ‘과학하는 마음’ ‘맹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갑선, 연극 ‘죽도록 죽도록’ ‘햄릿-슬픈 광대의 이야기’에서 톡톡 튀는 개성을 보여준 문경태는 ‘전쟁광대’로 합류했다. 또한 연극 ‘날보러와요’ 뮤지컬 ‘판타스틱스’의 이현철과 영화 ‘낮술’의 무서운 신예 송삼동이 ‘사랑광대’로 출연한다.

한편 연극 ‘환상동화’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주)이다. 언테테인먼트’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환상동화’ 싸이월드 클럽(club.cyworld.com/loveartwar)에서 사전 이벤트를 신청한 관객은 공연 종료후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연극 ‘환상동화’는 2009년 6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2관에서 공연된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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